보리암의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가족 단위가 가장 많아 보였어요. 예전에 아빠 살아계실 때 종종 사찰을 찾았었는데 그때가 생각나고 그래서 코끝이 찡하고 목이 아팠어요. 부럽더군요. 저렇게 아빠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좋을까요... 저 사람들도 오늘의 이 순간을 추억하며 아프고 그립겠죠... 추억한다는 건 기억한다는 것에 그리워한다는 감정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굴 추억하나요? 부모님, 반려동물, 친구... 그런데요, 여러분의 오늘도 추억의 한 필름 같은 순간인 거 아세요? 사무치도록 그리울지도 모를 필름의 한 컷 한 컷. 그렇게 생각하면 한 순간도 허투루 살 수 없겠죠? 그래서 전 여러분이 제 채널을 찾아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는 걸 고마워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소중한 한 컷에 헛된 낭비의 순간이 되지 않도록 해 드리는 건 제 몫이니까요. 그렇게 여러분은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걸 꼭 기억하세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게 뭐가 있나요? 없어요. 시간이 가면 기억에서조차 사라지는 때가 반드시 오죠. 하지만 그럴지라도 매 순간 진심으로 모든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제 채널은 제가 여러분께 다가가고 또 여러분이 그 다가감을 싫어하지 않으셔야 생존하겠지만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겠지만요. 하지만 그 모든 것에 여러분을 향한 마음속 애정이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익숙한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힘을 내고 또 나아가거든요... 그렇게 여러분이 큰일을 또 해내십니다. 사진과 영상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더 잘하고 싶고, 더 보여 드리고 싶고, 많은 걸 알려드리고 같이 알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즈음 노랫말도 쓰고 노래로 만들고, 그 노래 속에 하고픈 말, 응원하는 마음, 기도를 다 담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댓글이 간절하여 그 댓글에 기도를 보태는 마음으로, 또 어떤 날은 내 마음이 힘들어 같은 마음인 분들과 같이 느끼자고 올리고, 그렇게 올리는 쇼츠나 동영상들은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힘들고 지치고, 나는 왜 이런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게 맞나? 확신도 없어 힘드신가요?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뭔가 하시는 것에 응원하겠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고민만 한다면 정말 아무 일도 못해요. 하지만 뭔가를 하잖아요. 그럼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그 변화는 각자를 또 어딘가로 가게 만든답니다. 제가 그 증거예요. 세상에 저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채널로 알렸고 여러분과 오늘까지 왔잖아요. 적어도 만 명 이상은 이 이상하지만 뭔가 하고 있는 살짝 마음도 읽히는 사람을 알게 했고, 또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거잖아요. 두렵고. 어찌할 바 모르던 제가 이제 사진과 영상 찍고 음악 만들면서 행복해하며 사는 것 같거든요. 물론 좌절의 순간도 와요. 하지만 또 응원받으면 그만큼 나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나는 뭐에 쓰일 사람인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자기가 무얼 할 때 행복하고 어떤 감정에서 에너지가 생기는 사람인지 잘 살펴 보세요. 답은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든요. 함께 같은 관심을 가지고 그래서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과 저 행복하고 싶어요. 서로에게 격려도 해 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추억할 가치 있는 채널이 되고파요. 글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하고픈 말은 하나입니다. 함께 행복하고 싶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오래 함께 행복합시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채널로 성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제가 지친다고 느껴지시면 댓글도 남겨 주시고 서로가 곁에 있어 주는 관계로 함께 하자고요. 너무 고맙고 감사한 여러분, 제가 잘 가고 있다면 ^^ 표시라도 남겨주세요. 그럼 또 열심히 영상 찍고 올리며 행복할게요. 그리고 여러분도 쉘부르의 우산이 얼마나 행복한 마음 가지고 찍어 왔나 확인하시면 좋겠지요. 제가 또 어딜 가서 영상을 담아오려나 기다리시다 보러 와주시면 서로 반갑겠습니다. 내일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늘 고맙습니다. 😊♥️☂️
쉘부르의 우산
보리암의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가족 단위가 가장 많아 보였어요. 예전에 아빠 살아계실 때 종종 사찰을 찾았었는데 그때가 생각나고 그래서 코끝이 찡하고 목이 아팠어요. 부럽더군요. 저렇게 아빠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좋을까요... 저 사람들도 오늘의 이 순간을 추억하며 아프고 그립겠죠... 추억한다는 건 기억한다는 것에 그리워한다는 감정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굴 추억하나요? 부모님, 반려동물, 친구...
그런데요, 여러분의 오늘도 추억의 한 필름 같은 순간인 거 아세요? 사무치도록 그리울지도 모를 필름의 한 컷 한 컷. 그렇게 생각하면 한 순간도 허투루 살 수 없겠죠? 그래서 전 여러분이 제 채널을 찾아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는 걸 고마워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소중한 한 컷에 헛된 낭비의 순간이 되지 않도록 해 드리는 건 제 몫이니까요. 그렇게 여러분은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걸 꼭 기억하세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게 뭐가 있나요? 없어요. 시간이 가면 기억에서조차 사라지는 때가 반드시 오죠. 하지만 그럴지라도 매 순간 진심으로 모든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제 채널은 제가 여러분께 다가가고 또 여러분이 그 다가감을 싫어하지 않으셔야 생존하겠지만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겠지만요. 하지만 그 모든 것에 여러분을 향한 마음속 애정이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익숙한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힘을 내고 또 나아가거든요... 그렇게 여러분이 큰일을 또 해내십니다. 사진과 영상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더 잘하고 싶고, 더 보여 드리고 싶고, 많은 걸 알려드리고 같이 알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즈음 노랫말도 쓰고 노래로 만들고, 그 노래 속에 하고픈 말, 응원하는 마음, 기도를 다 담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댓글이 간절하여 그 댓글에 기도를 보태는 마음으로, 또 어떤 날은 내 마음이 힘들어 같은 마음인 분들과 같이 느끼자고 올리고, 그렇게 올리는 쇼츠나 동영상들은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힘들고 지치고, 나는 왜 이런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게 맞나? 확신도 없어 힘드신가요?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뭔가 하시는 것에 응원하겠습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고민만 한다면 정말 아무 일도 못해요. 하지만 뭔가를 하잖아요. 그럼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그 변화는 각자를 또 어딘가로 가게 만든답니다. 제가 그 증거예요. 세상에 저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채널로 알렸고 여러분과 오늘까지 왔잖아요. 적어도 만 명 이상은 이 이상하지만 뭔가 하고 있는 살짝 마음도 읽히는 사람을 알게 했고, 또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거잖아요. 두렵고. 어찌할 바 모르던 제가 이제 사진과 영상 찍고 음악 만들면서 행복해하며 사는 것 같거든요. 물론 좌절의 순간도 와요. 하지만 또 응원받으면 그만큼 나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나는 뭐에 쓰일 사람인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자기가 무얼 할 때 행복하고 어떤 감정에서 에너지가 생기는 사람인지 잘 살펴 보세요. 답은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든요. 함께 같은 관심을 가지고 그래서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과 저 행복하고 싶어요. 서로에게 격려도 해 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추억할 가치 있는 채널이 되고파요. 글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하고픈 말은 하나입니다. 함께 행복하고 싶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오래 함께 행복합시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채널로 성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제가 지친다고 느껴지시면 댓글도 남겨 주시고 서로가 곁에 있어 주는 관계로 함께 하자고요. 너무 고맙고 감사한 여러분, 제가 잘 가고 있다면 ^^ 표시라도 남겨주세요. 그럼 또 열심히 영상 찍고 올리며 행복할게요. 그리고 여러분도 쉘부르의 우산이 얼마나 행복한 마음 가지고 찍어 왔나 확인하시면 좋겠지요. 제가 또 어딜 가서 영상을 담아오려나 기다리시다 보러 와주시면 서로 반갑겠습니다. 내일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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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