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성경 생활

📖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 있느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이 말씀은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
스스로 진리를 보지 못하는 자가 다른 이를 이끌면, 결국 모두가 파멸로 가고 만다는 경고입니다.

우리는 종종 형제의 작은 티는 지적하면서, 정작 내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

👉 신앙의 출발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내 안의 어둠을 직면할 때, 비로소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된 빛으로 다른 이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

1 month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