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트래블tv

오늘 아침엔 3.30에 일어났습니다.
아스완에서 3.30정도 떨어진 아부심벨을 보러 가기 때문이죠. 아부심벨은 이집트 최남단에 수단 접경지역에 있기에 남쪽인 아스완에서도 거리가 꽤 있는 편이죠.
개인적으로 피라미드보다 더 기대됩니다. 얼마다 거대할까? 얼마다 아름다울까? 몇천년 전에 이집트인들의 건축술에 내가 얼마나 놀랄까?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사막을 건너고 있습니다.

9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