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평범한 고인물 직장인이 5년 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어제와 다른 새로운 조식을 만들어 먹고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궁금하지 않은가? 매일 어제와 다른 조식 메뉴는 어떻게 기획하고 준비하는지, 매일 아침 조식을 만들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긴 시간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해서 만든 조식은 어떻게 먹는지 그리고 매일 아침 조식을 기록하고 업로드하면서 든 생각들은 무엇인지 말이다. 그래서 이 작은 책은 인스타그램 계정 how.about.breakfast 해례본(解例本)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2000.7.13. 시작한 조식 계정이 어느덧 5년이 됐습니다. 나름대로 치열했던 지난 5년의 여정을 자축하고자 위와 같이 거창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브런치에 '날마다 조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별일이 없으면 매주 화요일, 앞으로 14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세요. 제발.
나조식
브런치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나조식이 조식을 버리고 브런치로 갈아타는 것인가 싶으시겠지만,
매일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평범한 고인물 직장인이 5년 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어제와 다른 새로운 조식을 만들어 먹고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궁금하지 않은가? 매일 어제와 다른 조식 메뉴는 어떻게 기획하고 준비하는지, 매일 아침 조식을 만들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긴 시간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해서 만든 조식은 어떻게 먹는지 그리고 매일 아침 조식을 기록하고 업로드하면서 든 생각들은 무엇인지 말이다. 그래서 이 작은 책은 인스타그램 계정 how.about.breakfast 해례본(解例本)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2000.7.13. 시작한 조식 계정이 어느덧 5년이 됐습니다. 나름대로 치열했던 지난 5년의 여정을 자축하고자 위와 같이 거창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브런치에 '날마다 조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별일이 없으면 매주 화요일, 앞으로 14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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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co.kr/brunchbook/dailybreakfast
2 months ago (edited)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