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제가 있는 로체스터는 최근 아침기온이 18도까지 떨어졌어요. 이렇게 또 가을이 슬그머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지 거의 2주가 다 되어가는데, 벌써 몇 달이 지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 만났던 인연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기억하며, 저는 이제 다시 새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제 채널에 정말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구독자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3년 전, 무더운 여름날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작은 채널이 어느새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고 보람됩니다. (3년 전 이 채널의 구독자는 2분이 계셨네요. 누구셨을까요? 감사합니다!)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세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늘 스스로에게 묻던 그 질문을 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 기획하고 대본 쓰고 촬영하고 편집하며 그렇게 소중히 키워온 채널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나를 찾는 스피치'를 비롯한 여러 클래스도 열 수 있었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의 협업도 하게 되었으며, 작년 연말에는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 번째 책을 집필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도 여러분만의 지식과 경험을 품고 계시면서도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혹시 알아? 오늘의 내 영상이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지.' 바로 3년 전 저의 마음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그 마음이 3년 후에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다 줄 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앞으로의 제 도전과 성장도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다운 도전과 행복한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교수의 인터랙션 _ 커뮤니케이션 코치
여러분, 요즘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제가 있는 로체스터는 최근 아침기온이 18도까지 떨어졌어요.
이렇게 또 가을이 슬그머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지 거의 2주가 다 되어가는데,
벌써 몇 달이 지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 만났던 인연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기억하며,
저는 이제 다시 새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제 채널에 정말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구독자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3년 전, 무더운 여름날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작은 채널이
어느새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고 보람됩니다.
(3년 전 이 채널의 구독자는 2분이 계셨네요. 누구셨을까요? 감사합니다!)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세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늘 스스로에게 묻던 그 질문을 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 기획하고 대본 쓰고 촬영하고 편집하며
그렇게 소중히 키워온 채널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나를 찾는 스피치'를 비롯한 여러 클래스도 열 수 있었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의 협업도 하게 되었으며,
작년 연말에는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 번째 책을 집필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도 여러분만의 지식과 경험을 품고 계시면서도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혹시 알아? 오늘의 내 영상이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지.'
바로 3년 전 저의 마음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그 마음이 3년 후에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다 줄 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앞으로의 제 도전과 성장도 응원해주시고요,
여러분다운 도전과 행복한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영선 드림
3 weeks ago (edited) | [Y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