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정
- 좋은 것을 봐야, 나쁜것을 안보게 되니까’복아… 아만호텔은… 지구에서 가장 멋진 호텔중에 하나야왜 엄마가 복이랑 같이가고 싶었을까?‘5살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라며, 시작한 <아만양윤>...01. 가장 큰 사치는? SLOW LIFE밤 10시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운동을 했다.건강한 음식을 먹고, 틈나는대로 명상을 했다.그곳에서 느꼈다. 마음이 가난해졌구나.많은 생각을 현실로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집착이 늘었다.관계, 목표, 반드시 이뤄야 했던 것들……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았다면..새로이 살아보고 싶어서….이곳에 왔다....02. 느린시간에 정리한 것 : 잘사는 연습상해여행은 남편이 제안한 연습시간이다.최근.. 나는 이런 꿈을 적고 있었다.‘한달만… 복이 엄마로만 살아보고 싶다’새로운 꿈이 생각이 안날때…. 엄마가 되고싶다는 목표는 스스로를 놀래켰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계산 하고 있었다.회사, 재정, 나의 다음 커리어에 걱정이 없는 때? 많은 결심과 준비가 필요했다. 걱정없이 가득하다면? 쉬는게 더 곤욕이니까.남편은… 먼저 2가지 스텝을 제안했다.먼저, 10일간 상해에 가보자고. 일하지 말고.. 엄마만 해보라고.10일간, 난 워킹맘의 죄책감과 화해할 수 있었을까?벌써… 3일이 남았다.해보고 나니 알겠다. (남편이 연습부터 하라는 의도도)단순히 엄마가 되고 싶었던게 아니었다.엄마라는 이름에 숨고싶었는지 모른다.‘과거의 윤소정과 참 많은 것이 달라졌다.그동안 많은 시선과 에너지가 외부에 있어서, 몰랐던 것들을나의 중심으로 서서히 끌어오니.. <비우고 싶었던거다.>세상의 성공의 기준, 외부의 시선들….소유하고 싶었던 것들서서히 비워내고, 기본만 남긴다면?스스로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면서… 자력을 회복했다.느린 시간속에 찾은 키워드 자력…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진인사 대천명은…비우는 과정을 반드시 동반하는구나….. 채웠으니, 비울 시간이왔다...ps. 남편은…😏 아만호텔이 왜 더이상 최상의 호텔이 아닌지….도착하자마자 싹…. 정리해두는 사람이다. 근거까지 싹 찾고, 찍어두는 그를 이해할 순 없지만, 사랑했던 시간. but 나에겐 충분히 계몽적인 아만양윤이었다
1 week ago | [YT] | 124
소울정
- 좋은 것을 봐야, 나쁜것을 안보게 되니까
’복아… 아만호텔은… 지구에서 가장 멋진 호텔중에 하나야
왜 엄마가 복이랑 같이가고 싶었을까?‘
5살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라며, 시작한 <아만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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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가장 큰 사치는? SLOW LIFE
밤 10시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운동을 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틈나는대로 명상을 했다.
그곳에서 느꼈다. 마음이 가난해졌구나.
많은 생각을 현실로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집착이 늘었다.
관계, 목표, 반드시 이뤄야 했던 것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았다면..
새로이 살아보고 싶어서….이곳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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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느린시간에 정리한 것 : 잘사는 연습
상해여행은 남편이 제안한 연습시간이다.
최근.. 나는 이런 꿈을 적고 있었다.
‘한달만… 복이 엄마로만 살아보고 싶다’
새로운 꿈이 생각이 안날때…. 엄마가 되고싶다는 목표는 스스로를 놀래켰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계산 하고 있었다.회사, 재정, 나의 다음 커리어에 걱정이 없는 때? 많은 결심과 준비가 필요했다. 걱정없이 가득하다면? 쉬는게 더 곤욕이니까.
남편은… 먼저 2가지 스텝을 제안했다.
먼저, 10일간 상해에 가보자고. 일하지 말고.. 엄마만 해보라고.
10일간, 난 워킹맘의 죄책감과 화해할 수 있었을까?
벌써… 3일이 남았다.
해보고 나니 알겠다. (남편이 연습부터 하라는 의도도)
단순히 엄마가 되고 싶었던게 아니었다.
엄마라는 이름에 숨고싶었는지 모른다.
‘과거의 윤소정과 참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동안 많은 시선과 에너지가 외부에 있어서, 몰랐던 것들을
나의 중심으로 서서히 끌어오니.. <비우고 싶었던거다.>
세상의 성공의 기준, 외부의 시선들….소유하고 싶었던 것들
서서히 비워내고, 기본만 남긴다면?
스스로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면서… 자력을 회복했다.
느린 시간속에 찾은 키워드 자력…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진인사 대천명은…
비우는 과정을 반드시 동반하는구나….. 채웠으니, 비울 시간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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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남편은…😏 아만호텔이 왜 더이상 최상의 호텔이 아닌지….
도착하자마자 싹…. 정리해두는 사람이다. 근거까지 싹 찾고, 찍어두는 그를 이해할 순 없지만, 사랑했던 시간. but 나에겐 충분히 계몽적인 아만양윤이었다
1 week ago | [Y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