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이 사진 보면서 '3돌정치3인방'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계속 볼수록 괘심하네요 게임에 진심이면 프로게이머 시장에 진입을 하던가... 역으로 페이커가 국가위상 발전에 기여하고 국회의원 당선되서 롤을 추석에 한다면 모를까..?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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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종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준석이랑 어울리지 마라 해서 참가 안했는데 국힘은 지지자들이 이준석 별로 안 싫어하나보네 이러니 준석이가 호시탐탐 국힘 먹을려고 노리지ㅋㅋㅋ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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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반국민의 감성과 유리되어있는 '무소불위 특권층' 을 온몸으로 표현하는듯한 느낌에 속이 역하다. 얼마나 현실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 저렇게 현실감각 없는 행동을
4 days ago | 2
김영윤TV_폴리티코 연구소
국회의원인가 프로게이머인가 – 김재섭과 이준석의 추석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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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국회 의원이 컴퓨터 게임을 홍보하며 웃고 떠드는 나라.
“스타크래프트 한다”고 자랑하는 김재섭과 이준석을 보라. 추석 인사 대신 마우스를 쥐고,
전장을 클릭하며 ‘스타정치인’이니 뭐니 스스로 포장한다. 스타정치인? 아니다.
국민 혈세로 게임하는 ‘스톤정치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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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라면 추석 명절엔 민심을 듣고, 민생의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
그러나 김재섭과 이준석은 국민의 고충을 듣기보다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와 테란을 연구한다.
민생은 게임 속 자원 관리보다 못한가. 국민은 그의 화면 속 드론처럼 클릭 한 번에 소모되는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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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이없는 것은, 이런 행태를 ‘젊은 정치’라며 포장하는 이준석이다. 하버드 허위 복수 학위 논란으로
‘지적 허세’만 남은 인물이 이제는 게임을 정치 도구로 삼는다. 국민이 정치판에서 느끼는 피로와 분노를
이들은 ‘재미’로 치환하고 있다. 이준석이 ‘혁신’이라 부르는 건 결국 유튜브 쇼, SNS 자극,
그리고 컴퓨터 게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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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굶주린데, 그들은 마우스를 클릭하며 “GG(굿게임)”을 외친다.
그들의 정치가 굿게임이라면, 국민의 삶은 배드 엔딩이다.
하버드 출신이라더니 알고 보니 ‘스타크래프트 전공’이었나?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20년 된 게임으로 명절을 보내며 자화자찬하는
이들에게 묻는다.
국민의 삶이 그렇게 한가한가. 정말 지금이 ‘스타크래프트 민속놀이’할 때인가.
그들의 게임판 위에서 희생되는 건, 결국 우리 국민의 현실이다.
4 days ago (edited) | [YT] |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