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안하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편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한주만 쉬고 오셔요 했고, 왠지 오늘은 오시겠구나 저도 생각했더랬는데, 빈쯔님이 떠나셨다니, 너무나 놀라 오전 내내 마음이 황망하기 그지없습니다. 흐기모카라고 얼핏..냥이들 이름을 들은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아이들 놓고 가는 길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래도 좋으신 분이 아이들 임보 해주신다니, 참 감사합니다. 빈쯔님이 고양이 채널에서 활발하게 해주시고, 웃음을 주시고, 또 따뜻한 말을 나눠주신 참 좋으신 분으로, 저별 너머에서도 그렇게 계실거라 믿고, 또 기도합니다....
3 weeks ago
| 47
아..너무 놀랐습니다.. 빈쯔님 늘 분위기를 밝혀주시고 때론 공감해주시고 너무 좋은분이셨는데..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weeks ago
| 49
빈쯔님..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 얼굴도 모르는데 그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인터넷상에서 만난분이지만, 정이 느껴지는 분이셨는데... 허망하네요.... 부디 꼭 천국 가셔서 평화롭게 잘 지내시길..... 당신의 따뜻함을 기억하는 사람으로 부터...
3 weeks ago
| 69
어제 다른 고양이 채널에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다른분이시길 바라며 가지가 집냥이 되고 나서 라방했던 예전 영상을 다시 보기까지 했습니다...그 라방에서 빈쯔님의 위트있는 글들이 어제는 너무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빈쯔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동안 여러 채널에서 재치있는 글들, 함께했던 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weeks ago
| 32
가시는길... 조심히 가세요 하늘에서 천사 냥이들이 빈쯔님 가시는길... 같이 해줄꺼라 믿어요 고생 하셨어요 밝은 마음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weeks ago
| 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들 걱정으로 힘드셨을 것 같네요... 아가들도 좋은 분들과 연을 맺어....고인이 푹 쉬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3 weeks ago
| 23
라방에 몇번 참여해보진 않았는데도 빈쯔님은 압니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와 재치있는 입담을 가진 분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황망한 일이... 그래도 저처럼 빈쯔님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가지네를 떠올리며 조금은 흐뭇해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곳에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weeks ago
| 44
에고...그런 일이ㅠㅠ 요즘은 제가 라방 참석을 못하지만 처음에 제가 참여하면 인사해 주시고 잼있게 해주신게 생각나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드릴 말씀이 없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weeks ago
| 17
아ㅜㅜ 진정으로 고양이들을 사랑했던 분이셨던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너무 아프게 계시다 간게 아님 좋겠네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3 weeks ago
| 27
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방에서 서먹하게 있을때 인사 해주시던 ...따뜻하신 빈쯔님..부디 평온하기길 기원드립니다
3 weeks ago (edited)
| 16
할비할미님께서 얼마나맘이아프실까여 진짜넘맘이아프네여... 타채널에서도보이셔서 인사하려하다가 부담스러우실까말도 못걸었었는데 고맙다고 반갑다고 할걸그랬나봐여 그곳에선영원히행복하세여빈쯔님
3 weeks ago (edited)
| 45
아니 이 무슨.. 빈쯔님이 왜요.. 너무 놀라서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이라.. 빈쯔님..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늘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가까운 친구처럼 느꼈는데요.. 빈쯔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weeks ago
| 53
일단, 가지런히 [가지와 런히]
안녕하세요 런히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저희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많은 분들께 큰 웃음을 주시던 빈쯔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다른 냥이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이셔서 저도 다른 채널에서 소식을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빈쯔님을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가지를 데려오고 작은 제 방에서 라방을 하면서부터 항상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고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분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할미님 할비님도 많이 좋아하셨고 다른 구독자분들도 많이 좋아하셨죠.
너무 슬프고 황망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 마음을 다해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빈쯔님과 함께하던 아이들은 현재 다른 분께서 임보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빈쯔님, 그곳에서는 아이들 걱정 하지 마시고 편히 잠드시길..
금일 수요가지회는 쉬어갑니다.
3 weeks ago | [YT] |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