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hankookilbo.com)

교사들의 '기피 업무 1순위'인 학교폭력 업무 일부를 경찰에 이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학부모 악성민원과 교권 침해를 초래하는 주요인이었다며 이런 조치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경찰이 학교폭력 업무를 맡게 되면 화해와 회복이라는 교육적 해법에서 멀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폭력 업무, 경찰 이관?' 과 관련한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youtube.com/shorts/wu_wk9v4rF...

1 year ago | [YT] | 94



@nono3762

교권 침해가 날로 심해지는 판국에 차라리 초장에 경찰이 나서는 게 나을지도. 중재하려고 나서고 규정대로 징계하려고 해도 그게 안 되는 세상이니.

1 year ago | 2

@knowledge9-o1e

에혀 경찰도 똑같은 사람 인것을 회피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이다..

1 year ago | 6

@gornelius-u1g

지금의 교육계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1 year ago | 2

@tthwang3169

학교 폭력은 일반 폭행으로 처리해서 싹수 노란 것들은 어릴 때부터 소장 받아봐야지 이것이 사회인으로 가는 첫걸음

1 year ago | 0

@lali-k4y

화해는 곧 돈이요 합의로 끝날테니

1 year ago | 1

@keaq1346

교사지 경찰은 무슨일인지 어떤분위기인지도 모르는데 이걸 경찰한테 떠넘긴다?

1 year ago | 1

@유란-e4p

교사 학폭도 조정하지 못하고 경찰에 맡기면 도대체 학원이랑 다른 점이 무엇인가? 정도껏해라. 교육청의 무능으로 학교에 경찰이 개입한다고?

1 year ago | 7

@jcc6682

더이상 화해,,이해, 존재하기 힘들 것 같은데..

1 year ago | 0

@ABRSX

교권 내에서 해결해야된다 생각함. 교사 개인의 판단이나 합리적 판단 할 수 있는 위원회들을 열면되고. 그 선택의 결과는 그 조직에서 긍정이나 비판을 받으면서 경쟁적 성장해야함. 대신 교권 강화는 필요하고 촉법기준 조정하면 됨. 애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 없이 합의해나갈 수 있는 짧은 기간임. 경찰력 개입하는 순간 법 지식이나, 사회를 간접경험할 수는 있지만 사회에서 자행되는 갑질이나 권력 남용이 교실로 올 수 있음. 선생님들 또한 자충수가 될 수 있음

1 year ago | 3

@아숨차-l8r

인간 안변함.

1 year ago | 0

@이희원-v5u

여경이 하면 딱일듯

1 year ago | 0

@carinoil3798

둘다 아녀

1 year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