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처들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고 있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여전히 아파하는 마음, 바로 그게 상한 감정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히브리어로 ‘상한 마음’이라는 말은 니쉬바르 레브라고 하는데, 그 뜻이 뭐냐면요, 산산조각 난 마음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겉으로 웃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속까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본론
1. 상한 감정을 치유하라
여러분, 그냥 참고 산다고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했어요. “고통은 의미를 발견할 때 치유된다.” 상한 감정을 억지로 잊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눌린 자를 자유케 하려 하심이라.” (눅 4:18) 여기서 ‘눌린 자’라는 말, 헬라어로 (tethrausmenous)테쓰라우스메누스인데요, 짓눌리고 상처 입은 사람을 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눌린 감정을 자유케 하시고 회복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2. 성경 속 요셉
여러분, 요셉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형제들에게 미움 받아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리고, 감옥까지 갇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습니까?
그런데 요셉이 마지막에 뭐라고 고백합니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창 50:20) 이건요, 그냥 멋진 말이 아니라, 치유된 마음에서 나온 고백이에요. 요셉의 상한 감정이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니까, 고통이 은혜의 증거로 바뀐 겁니다. 그리고 그 회복이 민족을 살리는 도구가 되었지요.
3.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여러분, 흐르는 눈물은 아픔을 씻지만, 주님의 사랑은 상한 감정을 치유합니다.
치유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바로 용서에서 시작됩니다.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할 때, 묶여 있던 감정이 풀리고, 성령의 생수가 메마른 심령에 흘러들어옵니다. 시편 51편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이 약속이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상한 감정을 붙잡고 있으면 결국 우리 영혼이 메말라 버립니다. 그런데 주님께 내려놓으면, 그 상처가 은혜의 증거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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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을 치유하라
서론
여러분, 우리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처들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고 있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여전히 아파하는 마음, 바로 그게 상한 감정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히브리어로 ‘상한 마음’이라는 말은 니쉬바르 레브라고 하는데, 그 뜻이 뭐냐면요, 산산조각 난 마음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겉으로 웃는 모습만 보시는 게 아니라, 속까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본론
1. 상한 감정을 치유하라
여러분, 그냥 참고 산다고 치유되는 게 아닙니다.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했어요.
“고통은 의미를 발견할 때 치유된다.”
상한 감정을 억지로 잊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눌린 자를 자유케 하려 하심이라.” (눅 4:18)
여기서 ‘눌린 자’라는 말, 헬라어로 (tethrausmenous)테쓰라우스메누스인데요, 짓눌리고 상처 입은 사람을 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눌린 감정을 자유케 하시고 회복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2. 성경 속 요셉
여러분, 요셉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형제들에게 미움 받아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리고, 감옥까지 갇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습니까?
그런데 요셉이 마지막에 뭐라고 고백합니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창 50:20)
이건요, 그냥 멋진 말이 아니라, 치유된 마음에서 나온 고백이에요.
요셉의 상한 감정이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니까, 고통이 은혜의 증거로 바뀐 겁니다.
그리고 그 회복이 민족을 살리는 도구가 되었지요.
3.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여러분, 흐르는 눈물은 아픔을 씻지만,
주님의 사랑은 상한 감정을 치유합니다.
치유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바로 용서에서 시작됩니다.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할 때, 묶여 있던 감정이 풀리고, 성령의 생수가 메마른 심령에 흘러들어옵니다.
시편 51편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이 약속이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상한 감정을 붙잡고 있으면 결국 우리 영혼이 메말라 버립니다.
그런데 주님께 내려놓으면, 그 상처가 은혜의 증거로 바뀝니다.
그러니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상한 감정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 “상한 감정은 상처의 기록이지만, 치유된 감정은 은혜의 증거입니다.”
드림교회 꿈지기 이중선 목사dream
1 month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