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식당에 대한 얘기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여수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거잖아요..어쨌든 지자체에서 나몰라라 하지 않규 관심을 보이고 개선의지를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식당들도 본보기로 좀 더 노력할수도 있고, 단지 그 식당뿐 아니라 여수 관광의 포괄적인 대화를 나누겠다는데 대체 여기서 지역비하 발언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그냥 문제해결보다 욕할 거리만 필요한건가. 이 유튜버님도 한명의 관광객으로서 관광지 지자체에서 관심가지고 개선하러고 노력하고 사과하고 하는게 더 위로가 될 것 같은데요 뒷통수 친다는 둥 시작도 전에 지역혐오 발언으로 힘빼는 댓글은 진짜 걱정되서가 아니라 그냥 삶이 힘들어서 불만 많은 사람같음
  3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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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르니 꼭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혹은 녹음해두셨으면 좋겠어요 민감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증거를 가지고계셔야해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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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이 너무 여리셔서 거절 못하셨나봐요ㅠㅠ 저도 웬만하면 안가셨으면 하지만.. 만나게 된다면 다른 댓글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하셔 서 꼭 증거로 남겨두시고, 친구나 가족분과 동행하셨으면 합니다. 5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마음고생 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우면서도 응원하게 되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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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안될겁니다 괜히 만나서 2차피해 입지 마시고 약속 취소 하심이 좋은줄 아뢰오. 계속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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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느낌이.. 과연 저렇게 인터뷰 및 다른 것들을 진행한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사람 절대로 쉽게 안바뀝니다..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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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은 ,왜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을 굳이 만나서 들어보고 알아본다고? 속보이는 짓이 보입니다 안만나는게 좋겠어요~
3 months ago | 139
제가 다른 인터뷰 영상에 달은 댓글인데 읽어봐주세요! 저도 코로나때 여수 여행갔다가 민원 넣은 적이 있었어요. 담당 공무원이라며 연락온 여성분이 비웃는 태도로 일관해 기분이 많이 나쁘고 화났었는데… 일반화할 순 없지만 댓글들 보니 또 떠올라서 짜증나네요^^ 당시 오동도 입구엔 열체크기계(?)가 있었구요, 열 있으면 비? 삐? 하여튼 그런 표시가 뜨는 거였어요. 제가 그 기계 앞에 서자 관리자로 보이는 아저씨 2-3명이서 (열감지돼서 코로나로 나오라고) 비!! 비!!! 이렇게 소리치면서 본인들끼리 엄청 깔깔대고 웃더라고요 ㅎ. 당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좀 있던터라 기분이 매우 상해 여수시(혹은 오동도 관리기관)에 민원넣고 관리자라는 여자 공무원분하고 통화했는데 아~ 기분이 나쁘셨어요~ 근데 그분들은 장난으로 그런거고~ 이러면서 계속 비웃었어요 ㅎ 코로나로 온 나라가 들썩이던 때인데… 공무원이 그걸 장난이라고 표현하면 안됐죠. 오죽하면 제가 왜 자꾸 웃으냐고 녹음해서 본인 목소리 들어보라고까지 했었어요. 관광지로 유명해진 만큼 여수시는 진짜 똑바로 하셔야겠어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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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은 당연히 주민편이죠.. 주민들의 선거로뽑힌사람인데... 가서 만나면 면죄부 주는거죠 맘편하고 자기 위상세울라고 부르는듯 왜가지 거길
  3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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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 젊은 여성들로 식당 암행어사 운영하고 기준미달시 불이익 주면 됨. 영업에 직접 불이익 주는게 안되면, 지도앱과 연계해서 불친절 비위생식당으로 고지되도록 하면 효과 끝장날겁니다. 그런데 여수 시의원이 연락을 했다면 시 이미지 제고차 앞으로 이러저러한 조치를 하겠다며 사태 무마하려고 만나는게 너무 뻔하네요.
  3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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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 당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시의원은 주말에 시민들한테 인사 하기 바쁜 사람입니다. 유튜버님 편이 아닌 여수사람 편입니다.
3 months ago | 29
유난히 오늘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저는 내일 여수시의회 이석주 시의원님과 대화 및 인터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 이슈가 되었던 식당의 사과를 받아들인 후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사양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석주 시의원께서는, 유명 관광지의(불친절, 바가지 등등) 이슈가 있을 때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당장의 비난을 면피하고자 하는 식의 포괄적인 해명이나 틀에 박힌 사과가 아니라,
여수 시를 찾았던 관광객의 시선과 의견을 직접 듣고 보다 실질적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해결 점을 찾고싶다 는 뜻을 밝혀 오셨습니다.
여행을 더 행복하게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국내여행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얘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글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오후 보내세요
3 months ago (edited) | [YT] |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