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회

개척 후
처음 교회학교가 생기고
2023년 첫 달의 마지막날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같았던 첫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광장시장에 들러 점심을 먹고
혜화동으로 이동해 배꼽빠지게 웃겼던 연극도 관람했어요

지하철 실컷 타고 넘치게 걷다보니
돌아올 즈음엔
무거운 다리에 피곤함이 가득이었지만
시작이 주는 기대감
처음이 주는 설레임이 있던 하루라 그런지 그 피곤함까지도 참 좋았습니다


함께 할 두번째 여행을 기다립니다 ^^

2 year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