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한국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확히 6개월 걸렸습니다.

그 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6개월은 유독
국가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일제강점기 35년 간 독립지사들의 마음 고생과 고독은 어떠했을지
함부로 재단하는 것조차 죄송합니다.

우리에게는 새 아침이지만
저들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내란수괴들에게는 먹구름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어둠을 선물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우리와 다른 그들을 적으로 돌려 세울게 아니라
올바르게 진실을 알려
어둠에서 벗어나게 해 줍시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야할 길이 아직도 험난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합시다.

1905년 을사년에 우리는 당했지만
2025년의 을사년에 우리는 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대통령 역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기준이 되는 대통령'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2 months ago (edited) | [YT] | 48,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