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10시, 올해 마지막 복숭아 오픈합니다! 어제 스토리로 예고 드렸지만.. 복숭아 제철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이 마지막 품종! 황도(장호원)이에요.
🍑황도(장호원) 나무에 가장 오래 매달려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자란 복숭아라서, 성장 기간이 길어 맛의 밀도가 깊고 진합니다. 장호원 한 번 먹어본 분들은 꼭 다시 찾는데요, 후숙시켜서 먹는 진한 단맛이 매력적이에요. 여름의 끝, 황도로 복숭아 제철의 마지막을 장식해보세요.
저는 맛 테스트를 위해 조금 일찍 받아서 먹었는데도 황도 특유의 달콤함이 좋았어요. 충분히 익었을 때의 맛이 기대되더라고요.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가장 맛있을 때! 보내드리니까 기대해주세요🤗
📦수요일부터 발송 예정입니다. 배송일 지정은 어렵습니다. . . . 올해도 쫀득 복숭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비가 오지 않아 복숭아가 해를 계속 보는 바람에(?) 겉만 빨리 익어버려 정말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속까지 당도를 충분히 올리기 위해 농부님은 매일 새벽 과수원을 돌며 애를 쓰셨습니다. 예민한 과일이라 작은 상처에도 쉽게 멍이 들기에 수확부터 포장까지 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 중에 멍이 들어 속상하고 죄송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생물인지라 나무마다, 또 같은 나무에서도 자란 위치에 따라 맛도 달라지다보니 어떤 분들께는 아쉬움으로 남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인생복숭아예요!”, “다음에도 꼭 여기서만 구매하겠습니다.” 라는 많은 후기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번 오픈시간에 맞춰 달려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더 달콤한 여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농부님과 함께 더 맛있는 복숭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철에 꼭 다시 만나요 💗
저는 올해 마지막 테스트용 백도를 먹으며 남편 붙잡고 징징거렸습니다 ㅎㅎ “이걸 못 보여드리다니 너무 아쉽다…ㅠㅠ” 내년에는 꼭! 행천이 많이 많이 자라 더 많은 분들과 이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복숭아 제철의 맨 뒤에 찾아올 주인공, 행천! 내년에 꼭 기억해주세요!
제철음식연구소 season365
올해 마지막 복숭아까지 다 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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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0시, 올해 마지막 복숭아 오픈합니다!
어제 스토리로 예고 드렸지만.. 복숭아 제철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이 마지막 품종!
황도(장호원)이에요.
🍑황도(장호원)
나무에 가장 오래 매달려 햇빛을 충분히 받고 자란 복숭아라서, 성장 기간이 길어 맛의 밀도가 깊고 진합니다.
장호원 한 번 먹어본 분들은 꼭 다시 찾는데요,
후숙시켜서 먹는 진한 단맛이 매력적이에요.
여름의 끝, 황도로 복숭아 제철의 마지막을 장식해보세요.
저는 맛 테스트를 위해 조금 일찍 받아서 먹었는데도 황도 특유의 달콤함이 좋았어요. 충분히 익었을 때의 맛이 기대되더라고요.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가장 맛있을 때! 보내드리니까 기대해주세요🤗
🔴구매링크= link.inpock.co.kr/season365foodlab 자세한 설명은 스토어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수요일부터 발송 예정입니다. 배송일 지정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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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쫀득 복숭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비가 오지 않아 복숭아가 해를 계속 보는 바람에(?)
겉만 빨리 익어버려 정말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속까지 당도를 충분히 올리기 위해 농부님은 매일 새벽 과수원을 돌며 애를 쓰셨습니다.
예민한 과일이라 작은 상처에도 쉽게 멍이 들기에
수확부터 포장까지 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 중에 멍이 들어 속상하고 죄송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생물인지라 나무마다, 또 같은 나무에서도 자란 위치에 따라 맛도 달라지다보니 어떤 분들께는 아쉬움으로 남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인생복숭아예요!”,
“다음에도 꼭 여기서만 구매하겠습니다.”
라는 많은 후기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번 오픈시간에 맞춰 달려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더 달콤한 여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농부님과 함께 더 맛있는 복숭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철에 꼭 다시 만나요 💗
저는 올해 마지막 테스트용 백도를 먹으며 남편 붙잡고 징징거렸습니다 ㅎㅎ
“이걸 못 보여드리다니 너무 아쉽다…ㅠㅠ”
내년에는 꼭! 행천이 많이 많이 자라 더 많은 분들과 이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복숭아 제철의 맨 뒤에 찾아올 주인공, 행천! 내년에 꼭 기억해주세요!
18 hours ago (edited)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