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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의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수상한 대출' 의혹이 뉴스타파의 보도로 촉발된 직후, 수협은행이 추가 제보를 막기 위해 수협 내부 직원들을 압박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다음날 수협은행은 내부망에 "법률 및 내규에 따른 모든 책임",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중 처분"" 등을 거론하는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수협은행의 이 같은 행위는 "더 이상의 제보가 나오지 못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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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YT] | 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