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이 계속 오르면, 고용이 늘어날 확률이 높을까 지출(시급)이 증가해서 고용이 줄어들 확률이 높을까. 1%만 상승한다고 가정해보자. 겨우 1% 상승이 얼마 안되어 보이지?
고용인원이 많은 기업의 입장을 생각해볼까? 단순 계산식으로 100명을 고용하는 기업에서 1%의 지출(시급)이 상승한다면 1명을 줄여야겠지. 1,000명이면 10명, 10,000명이면 100명을 줄여야겠지. 누군가는 직장을 잃겠네.
고용인원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익을 1% 올려야겠지. 그렇다면 이익1%를 올리기 위해선 판매가는 1%가 아닌 그 이상을 올려야 겠지. 물가가 오르겠네.
고용인원이 적은 기업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해볼까?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들이 이런말을 종종하지. '최저시급 못 줄 바에 장사 접어라' 그래서 어떤 자영업자는 폐업을 하고, 어떤 자영업자는 키오스크나 무인기계를 도입하고, 어떤 자영업자는 영업시간을 줄이고, 어떤 자영업자는 가격을 올렸네. 그래서 누군가는 직장을 잃고, 물가도 올랐네.
자, 이제 최저시급이 오르고, 살아남은 근로자의 입장을 볼까. 현재 최저시급을 10,000원으로 가정하면, 하루8시간, 주5일, 주휴시간 포함하면 한달209시간이니, 2,090.000원이네. 1% 인상해볼까. 그러면 20,900원이 증가하겠네. 월급도 올랐으니 생활이 윤택해질까? 식당에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가격이 올랐고,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갔는데, 삼겹살도 오르고 소주값도 올랐네. 2차를 가려고하니 문을 닫았네. 주말에 외식을 하러갔는데 가격이 올랐네. 그래서 외식값을 아끼려고 마트에 장을 보러갔는데 다 올랐네. 월급은 20,900원 올랐는데 지출은 더 늘었네.
자, 그러면 또 최저시급을 인상해야 할까?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이루어진다는건 알지? 설사 최저시급이 10,000원이더라도 고용이 필요하다면 누군가는 10,000원 이상을 지급하더라도 고용을 원하게 되. 지금은 어떻지? 오히려 일자리가 감소하고, 생활은 더 나아지지 않은거 같지? 그말은 현재는 급여를 주는 입장에서 매출이 줄더라도 차라리 고용을 줄이거나, 부득이 판매가를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거야.
언젠가는 반대의 상황이 올 수도 있겠지? 일자리가 넘치는데 지원하는 근로자가 적어 최저시급 이상을 제시하는 곳이 많아지는.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시급의 하한선 일 뿐이야. 그런데 하한선이 현재 시장 상황과 맞지 않게 터무니없이 높으니 고용도 줄고 물가도 오르는거구.
그러니, 일부 사람들이 선동하는 것에 현혹되지마. 그리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지 한번 보고, 그들의 주장이 합리적인지 스스로 판단해봐.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서 당장 조금이라도 시급이 올랐으면 하는 마음이지? 겪어 봤잖아. 그건 해결책이 되지 않아. 어떻하든 견디고 최저시급에 연연하지 않게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해.
부자의 삶을 시기 질투하지 말고 인정해. 그들은 그들의 삶, 나는 나의 삶.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면 현재 생활 이하의 삶을 살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
그리고 정치적인 선동에도 현혹되지마. 선동하는 자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하지, 우리를 위하진 않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맞다고 판단한다면 지지해.
그런 생각과 판단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뀐다면, 너의 미래도 긍정적으로 바뀔꺼야.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최저시급 인상을 주장해? 괜찮아. 누군가가 생각과 판단이 흐려져 도태될 수록 내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 지니까.
부자가 되는 생각
최저시급이 계속 오르면, 생활이 나아질까?
시급이 계속 오르면, 고용이 늘어날 확률이 높을까
지출(시급)이 증가해서 고용이 줄어들 확률이 높을까.
1%만 상승한다고 가정해보자.
겨우 1% 상승이 얼마 안되어 보이지?
고용인원이 많은 기업의 입장을 생각해볼까?
단순 계산식으로 100명을 고용하는 기업에서 1%의 지출(시급)이 상승한다면 1명을 줄여야겠지. 1,000명이면 10명, 10,000명이면 100명을 줄여야겠지.
누군가는 직장을 잃겠네.
고용인원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익을 1% 올려야겠지. 그렇다면 이익1%를 올리기 위해선 판매가는 1%가 아닌 그 이상을 올려야 겠지.
물가가 오르겠네.
고용인원이 적은 기업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해볼까?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들이 이런말을 종종하지. '최저시급 못 줄 바에 장사 접어라'
그래서 어떤 자영업자는 폐업을 하고, 어떤 자영업자는 키오스크나 무인기계를 도입하고, 어떤 자영업자는 영업시간을 줄이고, 어떤 자영업자는 가격을 올렸네.
그래서 누군가는 직장을 잃고, 물가도 올랐네.
자, 이제 최저시급이 오르고, 살아남은 근로자의 입장을 볼까.
현재 최저시급을 10,000원으로 가정하면,
하루8시간, 주5일, 주휴시간 포함하면 한달209시간이니, 2,090.000원이네.
1% 인상해볼까. 그러면 20,900원이 증가하겠네.
월급도 올랐으니 생활이 윤택해질까?
식당에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가격이 올랐고,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갔는데, 삼겹살도 오르고 소주값도 올랐네. 2차를 가려고하니 문을 닫았네.
주말에 외식을 하러갔는데 가격이 올랐네.
그래서 외식값을 아끼려고 마트에 장을 보러갔는데 다 올랐네.
월급은 20,900원 올랐는데 지출은 더 늘었네.
자, 그러면 또 최저시급을 인상해야 할까?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이루어진다는건 알지?
설사 최저시급이 10,000원이더라도 고용이 필요하다면 누군가는 10,000원 이상을 지급하더라도 고용을 원하게 되.
지금은 어떻지? 오히려 일자리가 감소하고, 생활은 더 나아지지 않은거 같지?
그말은 현재는 급여를 주는 입장에서 매출이 줄더라도 차라리 고용을 줄이거나, 부득이 판매가를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거야.
언젠가는 반대의 상황이 올 수도 있겠지? 일자리가 넘치는데 지원하는 근로자가 적어 최저시급 이상을 제시하는 곳이 많아지는.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시급의 하한선 일 뿐이야. 그런데 하한선이 현재 시장 상황과 맞지 않게 터무니없이 높으니 고용도 줄고 물가도 오르는거구.
그러니, 일부 사람들이 선동하는 것에 현혹되지마. 그리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지 한번 보고, 그들의 주장이 합리적인지 스스로 판단해봐.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서 당장 조금이라도 시급이 올랐으면 하는 마음이지?
겪어 봤잖아. 그건 해결책이 되지 않아.
어떻하든 견디고 최저시급에 연연하지 않게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해.
부자의 삶을 시기 질투하지 말고 인정해.
그들은 그들의 삶, 나는 나의 삶.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면 현재 생활 이하의 삶을 살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
그리고 정치적인 선동에도 현혹되지마.
선동하는 자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하지, 우리를 위하진 않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맞다고 판단한다면 지지해.
그런 생각과 판단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뀐다면, 너의 미래도 긍정적으로 바뀔꺼야.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최저시급 인상을 주장해?
괜찮아. 누군가가 생각과 판단이 흐려져 도태될 수록 내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 지니까.
11 months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