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바위
아들과 단 둘이 몽산포에 캠핑 왔습니다.물이 빠지면 해변모래사장이 드러납니다.서해지만 머드 뻘이 아니라단단한 모래사장 입니다.각자 개인 시간을 갖었고저는 바다를 끼고 모래사장을 달렸습니다.자주 오는 곳이지만 러닝하기 전에는달릴 생각은 꿈에도 못했습니다.하지만 오늘은 모래사장이 다르게 보였습니다.달리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달렸습니다.롤링의 마지막,엄지발가락에 모래의 체임이 느껴졌습니다.발에 전해지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바람, 바다, 파도, 물놀이, 조개 잡이 하는 사람, 가족들.뻥 뚫린 바다에서 러닝.이런 곳에서 달릴 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행복의 기운을구독자 여러분들께나눠 드립니다.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행운과 행복 가득하시기를기원하겠습니다.🙏🙋♂️👍🙌❤️
1 week ago | [YT] | 3
걷는바위
아들과 단 둘이
몽산포에 캠핑 왔습니다.
물이 빠지면 해변
모래사장이 드러납니다.
서해지만 머드 뻘이 아니라
단단한 모래사장 입니다.
각자 개인 시간을 갖었고
저는 바다를 끼고
모래사장을 달렸습니다.
자주 오는 곳이지만 러닝하기 전에는
달릴 생각은 꿈에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모래사장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달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달렸습니다.
롤링의 마지막,
엄지발가락에 모래의
체임이 느껴졌습니다.
발에 전해지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바람, 바다, 파도,
물놀이, 조개 잡이 하는 사람,
가족들.
뻥 뚫린 바다에서 러닝.
이런 곳에서 달릴 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행복의 기운을
구독자 여러분들께
나눠 드립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행운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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