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공포가 도래하여 공포가 거짓을 빚어내는 날. 저문 달 아래 잊힌 자들 없이도 악몽은 잉태되리라. 혼돈의 기둥이 질서를 꿰뚫고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빛의 의지는 심연으로 굴복할 지어다 운명의 궤적이 돌고돌아 만물이 혼돈으로 회귀하는 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리라 빛과 어둠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순리가 무너져 역리가 되고 역리는 순리가되어 바로 서리라 심연의 군주가 돌아오리라
1 year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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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소년 / Cello boy
안녕하세요 첼로소년이에요^ 이번 토요일 로스트아크OST(종말의시(두가지버젼, 그리고 부활한 심연의 군주(이거 좀 힘들었음))가 첼로소년의 편곡으로 올라갑니다~!!!!!
로스트아크의 유저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첫 시작은 바로 혼돈의 마녀 예언으로 시작하게 되죠^^
" 혼돈의 생명체가 모두 페트라니아에서 소멸되어 가던 어느 날, 그곳에 남아있던 마지막 생존자가 카제로스를 찾아왔다. 혼돈의 마녀는 카제로스에게 “붉은 달이 꺼질 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라는 예언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번 촬영 컨셉도 혼돈의 마녀가 예언을 받는 모습과 컨셉을 모티브로 하여 찍어 봤습니다. 제가 연기자가 아닌 연주자이다보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좀 부족하고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네요....에고 난 못보겠다.^^^ 특히 로스트 아크 유저분들의 넣은 아량과 이해 부탁 드릴게요^ 아우 부끄러버랑....^^
1 year ago | [Y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