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되면 중국에 있는 우리 학생들도 위험해지는데 정부에서 좀 강력히 나서야 하지 안나요? 중국에서 사업하는 국민들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방치를 함.
1 week ago | 6
저런걸 자꾸 놔두니까 계속 저러는거임. 법을 만들던 확대적용하던 빨래 대응을 해야하는데 다들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니 암세포가 점점 퍼지는거.
1 week ago | 0
증오가 증오를 낳는다...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을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하고픈게 어리석은 인간들인듯, 나역시 내란범들을 결코 용서할수없다. 그러나 죄만큼만 미워하자 다짐한다. 더 큰 원한과 증오를 유산으로 남기지 않으려고.
1 week ago | 1
시사IN(시사인)
‘이주 배경 학생 30% 이상인 학교 전국에 350곳’ ‘다문화 학생 97%인 학교 등장’···. 이주민 집중 거주지역의 학교들은 종종 느닷없는 관심을 받곤 합니다. 모든 맥락을 제거한, 20자 이내의 제목으로 압축된 이런 뉴스들 아래 댓글에는 한국이 망할 것이란 탄식부터 내국인이 역차별당한다는 분노가 쏟아집니다.
이주민 집중 거주지역이 최근 더 거센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극우 시위대가 서울시 명동과 대림동, 경기도 수원과 안산 등을 찾아가 혐오를 담은 구호를 외칩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중학교도 그런 혐오 공격의 최전선에 선 학교 중 한 곳입니다. 분명 상처를 입었지만, 내내 무방비였던 것만은 아닙니다. 거기엔 이미 선주민, 이주민 학생과 공존하기 위해 애썼던 지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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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