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33년 만에 ‘불법’ 꼬리표 뗀다👉 bbc.in/46kSjwO BBC 다큐멘터리 ‘비밀의 잉크‘ 👉https://youtu.be/Ig6MNjNxX-4?si=0TLodK6zAiXFMxo6
1 week ago | 32
솔직히 지 맘이지 불법으로까지 취급하는건 너무 자유를 억압하는 느낌임 누가 피해보는 것도 아닌데 올바른 판결이라 생각함
1 week ago (edited) | 1,300
개인적으로는 없는 손톱을 만들거나 소방관분들 또는 상처를 덮는건 좋다고 생각함 뭐든 지나친게 좀 ... 온몸을 덮거나 눈알까지 하는건 소름끼침 어차피 가까이 할 일도 없겠지만 문신 지우는 의사 선생님 유투브보니 그런 경우는 지우기 어렵다고 봄 지우는게 몇배로 아파서 참기도 어렵고 지울 생각 없으니 하겠지만
1 week ago | 344
패션타투는 하는건 좋은데 헤나나 스티커로 6~12개월은 해보고 그래도 타투하는게 좋다 싶을때 합시다. 평생 몸에 새겨지는건데 신중히 해야지.
1 week ago (edited) | 92
이제 문신 쟁이들 학원들도 많이 생길거고 그만큼 전문화도 될거고 경쟁업체들 많아지면 시술 받는 소비자도 가격도 내려가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니 좋은거 같음
1 week ago | 10
BBC News 코리아
문신, 33년 만에 ‘불법’ 꼬리표 뗀다👉bbc.in/46kSjwO
한국에서 오랜 시간 '불법'으로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이 30여 년 만에 합법화됐다.
25일 오후 문신사법안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의료인이 아닌 사람도 면허를 취득해 문신 시술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문신 제거는 의료인만 할 수 있다.
'문신사법' 제정안은 공포 후 2년 뒤에 시행되며, 시행 후 최대 2년간은 임시 등록 등의 특례를 두기로 했다.
타투이스트 김도윤(활동명 '도이') 씨는 BBC에 "꿈만 같다"라며 "(2년 후) 법이 시행되기 전에 저희가 할 일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선 이미 문신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합법적으로 문신을 받기는 어려웠다. 1992년 대법원이 문신 시술을 '의료 행위'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 행위'는 '의료인'만이 할 수 있다.
이날 김 씨를 포함해 국회에 방문한 타투이스트 10여 명은 문신사법 가결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타투이스트 유주(활동명)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문신사법이 국회에서) 반대 0표로 통과됐다"라며 "'타투는 예술이다'라고 땅땅땅 확인받은 느낌"이라며 가슴 벅차했다.
BBC 다큐멘터리 ‘비밀의 잉크‘ 👉https://youtu.be/Ig6MNjNxX-4?si=0TL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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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edited) | [YT] |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