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과 Part 2는 각 인물들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이야기들은 그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담아가려 합니다.
처음엔 18개의 에피소드를 계획했지만,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시 다듬으며 12개의 에피소드로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6개의 에피소드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각본 작업은 얼마 전 마무리되었고, 가을이 되면 다시 촬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마 올해 겨울쯤, 〈치얼업〉 Part 3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미숙해서 빠르게 보여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정말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찬바람이 불어올 때쯤, 더 단단해진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Part 2 of the drama <Cheer Up> has come to an end.
While Part 1 and Part 2 were about getting to know each character and growing familiar with their world, the upcoming episodes will focus on how each of them begins to grow in their own way.
Originally, we planned for 18 episodes, but after reworking the storyline, we’ve created a new structure with 12 episodes in total.
Now, 6 episodes remain. The new script was completed not long ago, and we’re planning to begin filming again this fall.
With that schedule, it looks like Part 3 will be released sometime this winter.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slow progress I know I still have much to learn. (But truly, I’m giving it my all!)
When the cold wind starts to blow, we’ll return with a stronger, deeper story.
Cheer Up
드라마 〈치얼업〉 Part 2가 끝났습니다.
Part 1과 Part 2는
각 인물들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이야기들은
그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담아가려 합니다.
처음엔 18개의 에피소드를 계획했지만,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시 다듬으며
12개의 에피소드로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6개의 에피소드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각본 작업은 얼마 전 마무리되었고,
가을이 되면 다시 촬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마 올해 겨울쯤,
〈치얼업〉 Part 3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미숙해서
빠르게 보여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정말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찬바람이 불어올 때쯤,
더 단단해진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Part 2 of the drama <Cheer Up> has come to an end.
While Part 1 and Part 2 were about getting to know each character and growing familiar with their world,
the upcoming episodes will focus on how each of them begins to grow in their own way.
Originally, we planned for 18 episodes,
but after reworking the storyline,
we’ve created a new structure with 12 episodes in total.
Now, 6 episodes remain.
The new script was completed not long ago,
and we’re planning to begin filming again this fall.
With that schedule, it looks like Part 3 will be released sometime this winter.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slow progress
I know I still have much to learn.
(But truly, I’m giving it my all!)
When the cold wind starts to blow,
we’ll return with a stronger, deeper story.
Thank you so, so much for staying with us. 💙
4 months ago | [Y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