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 Bright

[어쌔신 크리드가 입맛에 잘 맞네요, 어크 섀도우스를 시작하기 전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이번에 오디세이를 입문으로 해서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해서 어크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역사적인 디테일과
상상력이 결합된 표현력 덕분에 어크 시리즈가 꽤나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었네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가족 엔딩 이후에 신화적 몬스터들도 잡았고,
아틀란티스의 봉인을 푸는 DLC 퀘스트 중에 멈춰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크 섀도우스가 50% 할인해서 찍먹해봤는데,
확실히 최신작답게 그래픽, 최적화, 액션 등이 좋더군요.

그런데 제가 일본 전국시대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서
전국시대 역사 요약을 보면서 지식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게임 안에 나오는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 핫토리 한조 등의 인물들도 알아보고, 이가와 코가도 실존했던 닌자 집단이었네요.

확실히 이런 역사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하면
더욱더 세계관에 몰입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크 섀도우스는 전국시대 역사를 좀 더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3 days ago (edited) | [Y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