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교회 청년부

오늘의 말씀
: 예레미아애가 3:19-29

[고난 중 우리의 태도]

삶이 어렵다고 느꼈을 때 위로가 되었던 말씀

배경 - 남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악한 일을 행할때
바벨론을 통하여 치신 하나님

처참한 민족의 상황에 슬퍼하며 우는 예레미야

고통중에 소망을 발견하며 희망을 품는 예레미야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새번역)

왜일까?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새번역)
-> 고난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진멸되지 않음을 발견함

인자 : 헤쎄드 (언약적 사랑)
긍휼 : 라함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랑)

삶속에서도 이어지는 고난
그 가운데 기억해야하는 지점

실낱같은 희망 가운데에서도
-> 그 언약이 유지됨을 알고있어야한다
-> 십자가 사랑의 아버지 계심을 기억해야한다

고난 가운데 취해야 할 지혜로운 태도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주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새번역)
- 고난을 흘려보내거나 낭비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며 사색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 이미 우리를 구하실 것은 약속되었다.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을까?
27.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새번역)

오늘의 기도
1. 예레미아를 통하여 환난중에 소망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어려움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자녀됨을 기억하고 돌아보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3. 주신 고난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을 바라보고 사색하는 지혜 허락하소서

1 year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