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 Hoon

■드러머 김지훈의 드럼칼럼■
드러머 김지훈은 현재 일본 캐노푸스 드럼과 캐나다 로스카보스 드럼스틱 회사의 공식 국제 아티스트 엔도저로 활동 중이며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드럼교수, 김지훈드럼스튜디오 대표원장으로 활동중이다.

●드럼에서 상하체 밸런스는 연주자의 기술과 편안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잘 잡기 위해 오스티나토 연습이 큰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드럼에서의 상하체 밸런스의 중요성

1. **안정적인 자세 유지**:
   -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 잘 맞아야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긴장을 줄이고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오랜시간 연습을 해도 지치지 않게 해줍니다.

2. **효율적인 힘 전달**:
   - 상하체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발로 페달을 밟을 때 상체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하며, 이는 정확한 타격과 리듬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3. **리듬 감각 향상**:
   - 몸의 균형이 잘 잡히면 리듬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상체와 하체가 조화를 이루어 움직일 때, 드러머는 음악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오스티나토 연습의 효과

1. **반복적인 패턴 연습**:
   - 오스티나토는 반복적인 리듬 패턴을 통해 상하체의 밸런스를 빠르게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연습을 통해 드러머는 리듬 감각을 향상시키고 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근육 기억 강화**:
   - 오스티나토 연습은 근육 기억을 강화하여 상하체의 조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죠.

3. **다양한 리듬 소화**:
   - 오스티나토를 통해 다양한 리듬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드럼 연주 시 필요한 기술적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결론적으로, 드럼에서의 상하체 밸런스는 연주자의 기술적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오스티나토 연습은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그루브를 찾아가세요! 🥁

1 month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