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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큐틴 : 야곱의 마지막 유언 (창세기 49장 27절~33절)

29절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세기 49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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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따라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잡는 야곱을 보니 좋습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막벨라 굴인가? 아님 어떤 복인가? 많은 소망이 하나님의 약속인가? 궁금해집니다. 나를 불러 주시며 주신 약속이 아니지만 "이미 2000년 전"에 주님이 부할 후 승천하시면서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너희는 온찬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마태복음 28:18~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야곱과 그의 자녀들이 잊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그 후 그들은 애굽에서 400년이 지나 "출애굽"을 하면서 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님 이 땅에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합니다. 내 의지와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 그 방법도 알려주시고 훈련하여 주시고 다듬어져 가며 "쓰임"받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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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곱은 어디에 장사해 달라고 하나요(29절) 헷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2. 막벨라굴에 장사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31절)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 레아
3. 왜 가나안땅에 장사되기를 원할까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애굽이 아니라 조상들이 묻힌 가나안땅에 장사되기를 원하는 야곱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하나님께서 자신과 선조들을 인도하셨던 약속의 땅,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약속의 땅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메이지 않고 약속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성도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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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을 때마다 놀라운 것은 기억하고 말하고 기록하는 것"에 놀랍니다. 주님저에게도 이렇게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 사모합니다

나는 이렇게 분명한 말을 소유하고 있는가? 마지막날에 가족과 자녀 앞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분명히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님이 주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더욱더 소망합니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말씀이 저에게 날마다 있도록 은혜를 사모합니다. 야곱은 자녀들을 다 축복하고 예언하고 유언을 남깁니다. 주님 이렇게 마지막 때를 알고 유언을 하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야곱과 자녀들이 둘러앉아 유언을 하고 듣는 광경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어떤 후회나 불평 와 원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약속을 붙잡고 있는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늘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나누었던 야곱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야곱이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말하고 듣는 것인 줄 믿습니다 주님 저도 가족들과 이렇게 말씀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해 주세요.

내가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 야곱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애굽이 아닌 본향으로 갈 것을 소망합니다. 그리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던지 "진정한 복음의 삶"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깨닫길 원합니다. 각자의 달란트와 은사에 따라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그 일을 행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주님 내가 갈 곳은 분명히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 그리고 보좌우편에 계신 예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주님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이 땅에서 혹 어려움이 있을 때 능히 감당하고 이 땅에서 기쁘고 좋은 일 있을 때에도 찬양과 감사와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 청소년들이 이 유언의 말씀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할까? 예수님의 유언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감사함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립니다. 이런 청소년이 있는데 "소망이 넘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목사님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청소년들과 청년들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간절히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영으로 오셔서 친구가 되어주시고 날마다 동행하여 주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주님 청소년들이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을 내어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이쁘고 너무 사랑스럽죠~~ 기쁘시죠. 주님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9절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세기 49장 29절)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성수장로 010-5254-3016

<기도제목>
1. 약속이 있으니 소망이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으니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주님 청소년들에게 친히 찾아가 주시고 말씀해 주세요.
2. 야곱처럼 그리고 그 자녀들처럼 가족들이 둘러앉아 예배하고 기도하는 은혜를 소망합니다. 모든 청소년들의 가정을 이와 같이 아름답게 인도해 주세요
3.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을 붙잡길 소망합니다. 꿈을 꾸며 소망하길 기도합니다. 약속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묵상하는 청소년들 되도록 복에 복을 더해주세요.
4. 주님 우리 가정도 이와 같이 은혜를 누리고 천국소망!!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향해 가도록 복 주세요



<성경>
27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이들은 이스라엘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30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32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3 day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