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말썽이라니. .. 저같음 심박수올라가고 난리났을듯 😢저도 벵크하임 후기들 때문에 읽을까 말까하다 사탄탱고 시작했고요 오직그녀의것은 저한테는 좋았어요! 이후로 김혜진앓이좀 했습니다 😅남은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하드 무사히 고쳐져서 다음주 컴백 기다릴게
2 weeks ago | 0
강렬했던 벵크하임남작의 기억이....🤣 사탄탱고는 그래도 읽히신다니 다행이네요! 후기 기다려보겠습니다😆 연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지나고보니 10월 중순이네요!!!😨 이제 올해 빨간날은 크리스마스가 끝이네요. 시원섭섭해요🥲 책을 많이 구매하셨네요! 연휴에는 서점마다 포인트를 많이 주니 질러야 제맛입니다💕 갑자기 하드가 말썽을 부려서 신경쓰이겠어요ㅜ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부터 파이팅해
2 weeks ago | 0
어머나 하드가 말썽이라니... 무사히 수습되길 바래요. 노벨문학상 저도 민음사 라이브봤어요 발표듣고 바로 책을 찾아보니 뱅크하임이... 그리곤 아침님이 생각나버림. ㅎㅎㅎ 읽으신 영상 올라오면 그때 살지말지 해야겠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weeks ago | 0
아침서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아직 연휴인 분들도 계실테고
일상으로 복귀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연휴동안 전자책을 몇 권 샀어요.
1. 꽤 낙천적인 아이
2. 쿄코와 쿄지
두 권 먼저 사서 <꽤 낙천적인 아이>부터 읽었거든요.
나중에 영상에서 소개해드리겠지만 귀엽고 다정하고
슬프고 짠하고 뭔가 막...그래!! 그래서 푹 빠져 읽었답니다.🥲
그리고 노벨문학상이 발표됐죠.
민음사 라이브를 시청하다가
혜진 편집자님께 영업 당해서 또 한번 전자책 쇼핑을 했어요.😁
3. 내 어머니의 자서전
4. 오직 그녀의 것
5. 사탄탱고
<오직 그녀의 것>은 신간인데 출판계에 있는 인물의 이야기래요,
인친님께 강추받아서 구매했고요.
<사탄탱고>는 벵크하임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고자ㅋㅋㅋㅋㅋ
한번 사봤어요. 도저어언!
저 보통 노벨문학상 발표돼도 빨리 읽어보는 편이 아닌데요.
청개구리라서 강제성 없이는, 남들 읽을 때 잘 안 읽거든요. 😁
근데 오늘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무슨 일이냐..진짜...)
다행인 건 이 책은 벵크하임 같지 않네요?
훠어어어어어얼씬 잘 읽혀서 벌써 반 정도 읽었어요.
다행히 이번 책은 마침표가 많고욬ㅋㅋㅋㅋㅋ
또 하나 특징은 한 챕터 안에는 문단이 따로 없는 형식입니다.
그러니까 한챕터는 곧 한문단!
요것도 또 읽고서 소개해드리지 않을까 싶네요.
책 산 이야기만 하고 끝낼 뻔...🙄
오늘 게시물의 포인트는...
저 지금 pc 하드 비상 상태거든요?
이상조짐이 보여서 하청이한테 이거 왜 이래? 그랬더니
하드가 곧 맛탱이 간다는 신호를 주는 거라네요?
평소 게을러서 백업도 잘 안하고 백업할 공간도 없어서 비상인데,
하드 주문해놓고, 어째저째 백업하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꼴랑 한폴더 28기가를 밤새 옮긴다는 거예요?
이 하드에 유튜브 관련 자료랑 다른 거까지 싹 있어서
저 이거 해결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해요.
영상소스들 때문에 용량도 만만치 않거든요...
제가 연휴에 쉬어간다 말씀드려서
이번주까지 쉰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왜 영상 안 올라오지? 하시는 분도 계실 듯 해서
또 겸사겸사 독서근황과 책지름 소식 풀어보았습니다. ☺
일단 다음주 영상 편집도 가능할 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PC재정비 후에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구독자님들,
연휴 끝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서 10월 보내자구요!
(일단 저는 하드부터...해결하고요...🥲)
2 weeks ago | [Y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