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아빠

안녕하세요 #하윤아빠 서동진 과장입니다.

얼마 전 #레몬법 - 리스실행 취소 (계약취소) 완료한
#포르쉐파나메라 이야기입니다.

레몬법은 차량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정해진 기간 동안 고치지 못한 경우)

1. 차량을 교체해주거나
2. 계약취소, 전액 환불해주는 방식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몇 달전, 저는 축구같이 하는 동생분의 차를
(포르쉐 파나메라)
리스 피: 0피로 출고를 했습니다.
*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친하지 않아서 말을 놓지 못하고 있음*


그런데, 차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에
동생분께 `꾸준한 피드백`을 드렸고,
마침내 서비스 센터에서 만.세. 를 불러
최종 캐피탈에서 서류 전달하는 것으로
취소 환불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엄청 간단해 보이죠?
하지만 막상 당해보시면, 이게 너무 어렵습니다;


레몬법(교환, 환불)이 적용되기 어려운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브랜드 이미지 손상
서비스 센터에서는 끈길지게 고치려함.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도 고치려고 함.
레몬법 서류 준비 다 했음에도,
고칠려고 했음...
고객은 계속 불안에 떨어야 함.

2. 딜러 혹은 에이전시 리스 피 (수수료) 먹은거 다 토해야 됨.
-가장 큰 이유입니다.
보험하고 똑같아요 취소하면, 수수료 전액 다 입금해야 합니다.

2번 먹은 수수료 다 토해내야 함.
이런 이유로 인해서
간혹 딜러분들 혹은 에이전시분들이
`죽을 힘을 다해`
`레몬법으로 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고,
일부 영업사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진행했던 동생분의 차량 역시
레몬법을 막기 위해
별의 별 조건을 제조사에서 제시를 했지만
(워런티 연장 또는 현금지급)

저는 취소 - 환불하는게 맞다고
꾸준히 어필했습니다.

왜? 그동안 센터에서 하는 행동으로 봤을 때
100% 고친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고쳤다고 한 들
고객 입장에서는 마음 한 켠에 불안함이
항상 자리 잡고 있을 테니깐요.

`2억 짜리 불안함을 사는 건 말이 안됩니다`


리스 에이전시의 업체가 크고 작고
레몬법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건 `개똥` 의미 없습니다.

진행했던 사람이 (영업 담담자)
수수료를 전액 100% 토해낼수 있냐, 없냐?
이게 레몬법의 핵심입니다.

저는 리스 피: 0피 입니다.
취소가 되어도 제가 토해낼 금액은 0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취소에 있어서
`속도`가 빠릅니다.

제가 하는 0피 리스!
여러분의 출고 후 관리에도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자동차 금융
승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Y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