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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dited) | 3
무조건 통과되야 합니다. 학사부터 심리or교육학(상담전공)은 몇명 뽑지도 않고, 들어갈 때 부터 공부잘하는 2~3등급, 문과 중에서도 메이저전공 탑 이며 편입, 대학원 경쟁률만 봐도 10대1이 훌쩍 넘습니다. 학부 내에서도 상위권 소수 몇명만 대학원 가고, 그리고 수련도 1~2급 석박까지 연계되어서 거진 박사까지도 가야하고, 대학원 공부 제외 따로 수련만 5년을 썩어야하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한해 몇백명씩 졸업하는 사회복지, 아동가족, 특수치료, 유아교육, 미술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예술치료, 연극치료, 무용치료, 감각통합 등 기타 심리치료 재활 관련 과랑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얘네들은 자기 일을 하면서 추가로 기초 척도 검사지 몇개 주고 상담깔짝 하는 정도인데, 심지어 바우처까지 독식하니 가격도 3~4만원 단가로 후려 쳐버리는데, 우리 같이 수련 받은 사람만 바보 됩니다. 동네에 온라인 수업만 들으면 주는 자격증 심리상담사?? 뭐 유튜브에만 봐도 그런걸로 자칭 전문가 교수라고 우기는 놈들도 수두룩하고 동네 무허가 상담센터 랑 한 동네에만 수십개 되는 복지관에서도 전부다 모든 종류의 심리치료 다 하는데 , 상담 검사 못하게 해야 합니다. 무슨 한의원 다이소도 아니고...;; 심리바우처, 재활 바우처, 국가 각종 모든 사회복지사업(지역아동센터, 노인재가, 노인요양,장애인 등) 돈 되는거 전부 다 싹쓸이 하더만요, 우리는 상담 하고 검사 밖에 못하고 상담심리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중에 옆 복지관처럼 심리 바우처 회기당 3~4만원 받고 할 사람 선생님들 중에 누가 있습니까?? 이 법 통과 안되면 우리 전문성 평생 없습니다.
4 months ago (edited) | 16
상담or임상 전공 수련 안받으신 분들은 상담or검사 못하는 법안이네요. 무조건 찬성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들 밥그릇 깨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나가다보면 수많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요양센터, 장애인 센터들, 무허가 심리치료 센터들 벽에 심리상담 심리검사 미술치료 놀이치료 적혀 있던데, 산공 임상2급, 청상2급 대충 따서 회기당 3만원에 상담하거나 심리지원바우처 4만원 단가로 독식해버리니 상담사, 임상사들이 수련 3~5년 받고 필드에 나와서 단가 싸움에서 사회복지사, 미술치료, 놀이치료, 아동가족, 심리치료관련 유사과 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들 밖에 나가서 회기당 3만원 받고 검사 상담 할 수 있습니까??
4 months ago (edited) | 15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반대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왜 반대하시는건가요? 반대 의견 이유 보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내용이 적혀져있는데..
3 months ago | 2
심리실언니들
‼️‘마음건강심리사 및 마음건강상담사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심리상담이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일이 아니라,
전문성과 수련을 갖춘 사람만이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기준을 마련하려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많은 전문가들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찬성의견 남기러가기(PAL.ASSEMVLY.GO.KR)
👉 댓글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7월 15일 화요일까지)
4 months ago (edited) | [Y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