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들이 “야 그럼 너네 학교도 안가고 회사도 안가고 좋아하는 운동만 하면서 사니까 개꿀인거 아니야?” 라고하면 꼭 극대노 하면서 “그거랑은 다르지 ㅅㅂ 니가 훈련 받아봐” 이럼 ㅋㅋ
1 month ago | 363
"다만","하지만" 이건 사과문에서 쓰지마세요. 그냥 "나는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너희가 곡해했다" 라고 말하는거로 밖에 안들리는 워딩입니다.. 사과문으로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하면안됩니다.
1 month ago (edited) | 1,000
솔직히 제작진 존나 재밌을듯 무뇌발언 살살 유도하면 지혼자 똥으로 다이브하는데 얼마나 웃기겠어 ㅋㅋㅋㅋㅋ
1 month ago | 1,300
비하랑 폄하 의도 없었으면 편집했던 부분 풀버전으로 올려봐유 전체적인 맥락보고 우리가 판단해드림
1 month ago | 2,500
“어떠한 일반론도 각자의 특수성 앞에선 무력하다. ” 내가 내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려 할 때마다 스스로 생각하는 말입니다. 내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이 타인의 삶에서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month ago | 501
피디님 제발 우리 성빈이는요 약간이라도 머리써야될 상황은 피해주세요 몸쓰는애한테 자꾸 중등생 이상의 사고가 필요한 질문을 하면 어떡하나요..
1 month ago | 3,000
윤성빈씨 지금부터 20년동안 수능공부해도 의대합격 못하는 것처럼 세상에는 노력만으로 불가능한 일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운좋아서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즐기는 것까지는 문제가 아니지만 남의 불운을 조롱하는건 무지를 넘어선 악한 행동이에요.
1 month ago | 835
아마도 비인기종목선수들에게 사용될 의미없는 세금이 청년들 주거관련 문제 해결에 사용되었다면, 윤성빈님이 추구하는 세상에 한걸음 가까워졌을텐데 아쉽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의미없이 사용되는 세금을 꼭 주거문제에 사용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1 month ago | 278
아이언빈 윤성빈
안녕하세요 윤성빈입니다.
먼저 최근 업로드된 영상 속 발언과 이후 대응에 분노하고 상처받으신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 저의 표정, 말투와 태도로 인해 누군가를 비하하고 폄하하려는 듯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절대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시듯이 저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여러 방면에 무지한 점이 많아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무지함과 의도와 별개로 현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이러한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며 반성하고 고쳐나가겠습니다.
윤성빈 올림
1 month ago | [YT] |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