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의 푸바오 이야기

안녕하세요
푸모닝입니다~~

어제 그렇게 날씨가 덥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깐 촉촉하게 땅이 젖어 있더라고요..
비가 오니 정말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어젠 정말 선수핑의 사람도 많았는데요.. 오늘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많은 관람객들이 푸야를 보고 싶어서 정말 계속 초밥도 끊이지 않고 했었는데요. 결국 오전에 잠깐 푸야가 활동한 이후에는 활동이 없었죠.
그래도 막판에 짹바오가 깨워주는 바람에 푸아가 잠에서 깨서 기다리시던 돌멩이들에게 아이 컨택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롯이 홀로 견뎌내고 있는 푸아가 참 대견하고 기특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푸야 지키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시구요..
오늘도 포이팅입니다. 꾸벅^^

퍼플님, 바람에태극기님, 푸사랑님, 동물은가족님
한ㅇ은님 소중한 후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영상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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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YT] |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