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그로스연구소

어제,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EO 채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EO는 저에게 단순한 유튜브가 아니라,
“언젠가 내 이야기를 꼭 한 번 이곳에서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무대였습니다.

작년에는 EO 회사를 컨설팅하며
‘무대 뒤에서 함께했던 사람’이었는데,
올해는 ‘무대 위에서 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으로 설 수 있었습니다.

이 여정이 참 신기하고,
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그 안에는
제가 0에서 1을 만들며 지나온 시간들,
스타트업에서의 시행착오,
팀을 이끌며 느꼈던 책임, 그리고 결국

“성장은 하고 싶은 걸 할 때가 아니라,
해야 할 걸 끝까지 해낼 때 일어난다”
는 믿음 그 모든 것이 녹아 있습니다.

EO가 언제나 그렇듯,
이 콘텐츠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전을 조금이라도 밀어주는
‘연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O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을 보실 수
있으며 여러분의 ‘0 to 1’ 스토리도 꼭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4 day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