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뽕

이런 글을 처음 써봐서 어떻게 적어야 할지도
당혹스럽지만 하늘이의 죽음은 더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제가 가진 신앙은 없지만 온 우주의 모든 기도를 다 해줄거예요.. 죄없는 하늘이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이 떠났네요..


뭐 이런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범행동기 “아무나 걸려라“라는 ..그말을 듣고 진짜..
진짜 죽어야하는건 그 범인였는데...
우울증이고 뭐고 무자비하게
처벌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 비행기 사고에서도 아무 말 못 하고
혼자 눈물 훔치고 그랬는데
부모의 뼈와 살을 다 내줘도 아깝지 않을 자식을
하루아침에 범인의 손에 ..볼수없게되어
얼마나 슬플지 이루 헤아릴수없습니다

글을 뭐 잘 쓰지도, 맞춤법도 안맞아도 봐주세요

같은 의견 내주신 구독자”아린예린 아빠님“의 용기를 얻어몇자 남겨봅니다 진지한건 저랑 어울리지 않지만
저도 눈물이 참 많아요
우리 하늘이의 안타까움 같이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은 반드시 엄격한 처벌 받았으면 하고
남은생 지옥보다더 힘들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months ago | [Y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