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남자

To. 구독자 분들께

구독자 10,000명 달성 후 수많은 광고 메일을 받았는데요. 채널의 정체성과 영향력을 지니기 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전에 광고를 진행하면 정해진 후기를 써야 하거나, 채널의 결과 맞는 식당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다림을 끝내고, 결이 맞는 곳은 광고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후기가 없는 신규 매장은 사비로 직접 방문 후 판단하겠습니다.

광고 수익은 그간 가보지 못한 매장들과 조금씩 주문했던 메뉴를 더 다양하게 경험하며 컨텐츠의 결을 높이려고 합니다.

지금의 성장까지 함께해 주신 구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게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

2 weeks ago (edited) | [YT] |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