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YOON

간만에,

전에 살던 제 첫 프리미엄 자취방(?)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 금수저는 아니고요😊



(그래도 근수저는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



지금껏 뒤돌아보니,

부모님이 저를 위해 너무 큰 희생을 하면서 살아오시지 않았나 합니다.

내 분수에 맞지 않는, 좋은 집에 살아보니까

지나치게 화려한 라이프를 지향해오며 살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 드는 생각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게 진정한 행복의 원천 아닐까 싶어요.

제 주변엔 그래도 저를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며,

잘 되라고 칭찬과 격려,

때론 꾸중과 쓴소리를 정말 많이 해준다고 느낍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지난 5년이었지만,

바이크 타는 것을 허락해준 아버지와 어머니께 정말 감사드리고,(특히 사랑하는 할머니)

믿음으로 보답해드린 제 모습을 한 번 유튜브 영상에 잘 녹여보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여자친구 & 와이프에게)
밤바리 함 갈까?!😘

2 months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