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owl 언더아울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술 중 음악을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회복 과정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수술 중 음악을 들은 환자들은 통증이 더 적었고,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도 더 짧았으며, 수술 중 마취 깊이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해요.

수술 전·후 음악이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마취 상태에서도 음악이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연구팀은 음악이 뇌의 감각 처리 방식에 영향을 줘 진정 효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고 있어요.

📸 Unsplash_AkramHuseyn

1 week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