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빈티지

감동이었습니다.

그냥 그냥 유튜브쇼핑 강의들으러 방주캠퍼스에 갔다가...
구독자가 한분도 없어도, 또 팔 물건이 없어도 '유튜브쇼핑'은 가능하다는 썸네일에...
4주과정중 첫번째 강의에서...
'방주지기'님께서 실제로 아무것도 몰라도 이렇게 잘 하고 계신다는 분...
(채널이름은.. 그분은 여전히 잘하고 계세요...)을 알게되어 시작한 유튜브라이브방송...

지난 1월 30일 시작한이후 여러가지로 좌충우돌하며 지금까지 할수 있었던건...
스패너를 자청한 분도 계시고, 또 스패너를 달지 않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또 제 채널을 애정하시는 구독자분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채널의 분위기도 따뜻하고, 선한영향력을 보여주시기도 했구요...
마치 직원처럼, 가족처럼, 지인처럼 내일처럼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가 울컥하기도 했고, 감동하기도 했던 이유는...
제 라이브 방송중 유튜브 쇼핑을 알게해준 '방주지기'님이 방문을 하셨네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제 선생님이라고 안내를 하니...

이런 감동적인 댓글로 환영을 해주셨습니다.

"방주지기님 안녕하세요?"
"방주님 어서오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주지기님... **누나 얼굴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과의 인연을 가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울컥했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과 좋은인연으로 오래오래 이어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com/shorts/CQ4HTUEhJS...

3 months ago (edited)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