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의두둥실? ㅎㅎ 한글체널명은 지금도 좋아요..바꾸실거면 영문체널명을 여행관련어가 들어간걸로 바꾸면 어떨까요? 지금 채널명은 약간 국뽕채널이름같기도 하고.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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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 두둥탁: 직관적이고 여행 채널임을 표현한 채널명 * 어드밴처 두둥탁: 모험적인 여행을 강조하는 채널명 * 두둥탁 유랑기: 자유로운 영혼의 여행을 담는 채널명 * 방랑가 두둥탁: 즉흥적이고 예측불허의 여행을 즐기는 채널명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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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편을 보고 두둥탁 님의 매력에 끌려 몇시간동안 다른편도 보게 됐어요. 호텔집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따뜻한 모습이나 영어를 못해 번역기를 돌리는 모습이 왜이렇게 친근한 걸까요?ㅎㅎ 같은세대의 공감대랄까? 일단 채널명을 굳이 바꾸시겠다면 두둥탁 님을 보고 떠오른 딱 한단어 [ 나그네 ] 였습니다. 요즘은 너무 생소한 단어긴 하지만, 두둥탁 님의 인생과 여행을 표현하는 한단어가 아닐까 하네요. 예를들면 나그네 가는길 , 홀로 걷는 나그네 뭐 이런거 어때요? ㅎ 암튼 화이팅 응원합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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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뀠던 유튜버 몇명 봤습니다. 결과는 처음 이름으로 돌아오더군요. 지금 채널명으로 사회적인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이상 그대로 유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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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채널명)으로 상품(=영상)의 내용물을 알리는 것이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예를 들자면 문어맛 과자, 소비자가 과자가 문어맛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문어맛을 찾는 사람에게 어필함), 유튜브 영상은 처음에 화면구성에서 썸네일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썸네일에서 이미 여행 영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굳이 '여행'글자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채널명은 오히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또는 구독 안하고 까먹었다가도 아 누구누구 대머리 여행 영상 찾아봐야지 할때 잘 떠오를 수 있는 짧거나 강렬한 이름이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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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의두둥탁(Powerf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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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력입니다.
안그래도 제가 근래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처음에 제가 채널을 만들때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고, 그래서 채널이름도 큰 고민없이 만들었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전문여행유튜버로 전향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채널이름이 여행자로서의 이미지가 없어서 성장에 방해가 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세호님의 댓글이 눈에 들어오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채널명을 변경해 보자라고.
그래서 구독자님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채널이름을 바꾸는 거에 어떤 생각이신지, 바꾼다면 어떤 이름이 좋을지 다양하게 의견 부탁드리구요, 바꾸는 쪽이 좋다면 구독자님들 아이디어 중 신선하고 유쾌한 채널명을 선택해 사용하려 합니다.
참고로 제 본명은 김태욱, 제가 20년 이상 연극배우로 사용한 이름이 강력입니다. 중간에 두둥탁 하는 영상은 계속 사용할 것이지만(큰그림이 있음) 이름에서 제외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여행유튜버로서의 이미지가 직관적이면서, 긍정적이고 유쾌한 느낌의 아이디어로 부탁드리고 많은 의견 남겨주십쇼. 그리고 결정나면 25일 이전에 채널명을 변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months ago | [Y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