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플

많은 분들이 3년 전 제가 '100만골 딜대결 이후에 지고 튀었다' 라고 말씀 하셔서 오해를 풀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100만골 딜대결은 버서커님이랑 말이 나왔다가 다시 골드 내기는 취소하고 딜대결만 했습니다
그 후에 제가 이겼고 당연히 취소 했기에 골드는 받지 않았습니다
youtube.com/live/x9mvvwiiZcM?feature=share 위 내용은 이 링크의 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노덴이라는 분이 소나벨에서 파티찾기에서 만나 딜대결을 진행 후
영상을 올리고 저와 dm으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사전고지 없이 제목에 제 닉네임을 적어서올리셨기에 악의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제 입장을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 말씀 드렸듯이 골드 내기를 한 것은 버서커님일 뿐 그 이외의 사람과 진행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위의 일은 약 3년 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시고 제가 지금 밸런스를 언급했다고 생각을 하시며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약 3년 전 소나벨이 엔드 가디언일 시기에 커뮤니티에서 리퍼, 창술은 최하위권으로 언급이 자주 되었으며 저도 공팟에서 다양한 직업을 겪어본 결과로 그 당시에 인파이터라는 직업에 비해 리퍼, 창술이 약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3년 전에 당시 밸런스를 말씀 드렸을 뿐 현재 밸런스는 언급 한 적이 없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youtube.com/live/oldh4Y06BLA?feature=share 리퍼 10명과 딜대결
youtube.com/live/zflumTLyOLQ?feature=share 창술 12명과 딜대결

그 후 많은 리퍼, 창술분들과 딜대결을 진행한 동영상입니다
현재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 채널 작성 글에서 앞으로 기부, 봉사활동을 자주 진행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또 많은 분들이 "이제 와서 착한 척한다" "세탁 하려고 기부를 하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전 몇 년 전 부터 기부와 봉사 활동은 종종 해왔었습니다
'위안부 기림의 날' 봉사 활동은 몇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기부는 부끄럽게도 굉장히 적은 비용이지만 종종 여유가 생길 때 해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돈에 여유가 없어 적은 비용만 기부를 해온 것은 저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칸 옛날 작성 글들을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걸 굳이 이전 글에 말씀 안 드린 이유는 기부나 봉사 활동은 본인의 이미지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선의를 통해 진행해야 더 취지에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이전 글에 밝히게 된다면 이미지에 이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글에 봉사활동과 기부를 자주 하겠다고 밝힌 것은 앞으로 언행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시작점과 각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설명이 부족하여 오해를 사게 한 점 죄송합니다


또한 데모닉 직업은 개인의 욕심으로 본캐 스펙업에만 힘을 쏟느라 못 키운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스펙을 올려주어 모르둠 까지도 가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도록 약속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쇼츠나 롱폼에서 로스트아크 인벤 커뮤니티 글로 제작되지 않을 것을 전해드립니다
커뮤니티 글로 영상을 제작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안 좋게 보실 수 있음을 간과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저작권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제가 플레이 하는 직업 관련 영상이나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영상들로 많이 제작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이 뒤로는 조금 어두운 이야기라 전해야될까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적어봅니다

어제 '이제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해를 풀으려고 해도 닿지않을 것이다' '내가 죽기를 원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혼자 밖에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항상 아껴주신 부모님도 계시고 이번 달에 결혼식을 올리는 친누나도 있습니다
지금 제가 떠나면 가족들이 피해를 많이 입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지금 와서는 제가 몇 년 전 잘못한 부분은 욕을 들어도 할 말이 없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그래도 쌓여가는 오해는 풀고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호감이라 해명을 해도 오해만 더 커져가는 게 무섭습니다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이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예전에 많이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경솔하게 언행을 지녔던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