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일기장mom's diary

사랑하는 유친, 구독자님들
모두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죠?

드뎌 1000명과 4000시간 돌파해서
승인을 받고 유튜브 파트너가 되었어요.
모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승인받기전에는 승인을받기 위해서
막 달려가지만 막상 승인받고 나면 아무일도 안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럴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1년이라는 시간 내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어지니까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소통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사회활동 하기도 어려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마음에 시작한 유튜브였는데 정말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영상 한 편 만드는 일이 참 어렵고 고민이 많은 작업이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있어서 의미있다 생각해요.

최근에 영상공부를 하면서 촬영이 더 재미있어 집니다.
뭐든 새로운걸 배운다는건 즐겁고 에너지가 생기는일입니다.
덕분에 더 즐겁게 유튜브 생활 할 수있을거 같아요.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함께 멀리 오래 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3 years ago | [Y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