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라는건 많은데 그 수많은 액션중에 지금! 바로! 뭐부터 열심히 해야될지가
오히려 더 막막해지는 그 기분...
내가 모를리가 없다.
나도 그랬으니까.
신사임당이 나에게 스마트스토어의 하나부터 열끝까지 다 알려줬을것 같지만,
단언컨데 클래스 101강의의 1/10 정도의 디테일로 알려줬다 (당연히 그것도 너무 감사한 축복이지만)
무언가를 해와라 하는 '미션'이 중점이었지, 그걸 대체 어떻게 달성하냐 하는 것은 스스로 탐구해야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신사임당이 내게 준 미션은,
'스마트스토어에 위탁판매를 하기 위해 상품을 등록'하기 였다.
이때 내가 판매를 위해 꼭 해야만 하는 것은,
1. 거래처로 부터 상품가격 / 상세페이지 소스 받기
2. 받은 소스로 스마트스토어에 상품등록하기
3. 상품 CPC검색광고 돌리기
이 정도 였는데, 내가 배운것도 저 정도다.
신사임당:
"야 , 거래처한테 상품가격(공급가/판매가)랑 상세페이지 사진 달라그래. 그리고 그거 짤라서 스마트스토어에 업로드해. 걍 올리지말고 포토샵에서 좀 편집하고 순서같은거도 더 구매유도 잘되게 올려. 그냥 올리지말고 CPC검색광고 꼭 돌려, 첨엔 걍 입찰가 50원으로 올려. 안팔리면 70원으로 올리고. 그래도 안팔리면 100원으로 올릴지는 마진률 보고 니가 판단해봐. 그리고 너 블로그 있지? 거기다가도 좀 올려봐. 유입되게."
이게 다 였다.
요즘은 저 정도는 신사임당이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다.
(여러분도 알고있다)
뭔가 대단한 비법을 몰래 알려주지 않았을까?
우리 엄마 걸고, 딱 저렇게만 얘기했다고 맹세할 수 있다ㅋㅋㅋ
내가 직접 학습해야 하는거는,
1.공급처가 이미 만들어 놓은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하면 더 설득력 높게 편집하고, 재배열할 것인가?
2.검색광고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이 높아질 것인가?
3.블로그에 내 상품을 어떻게 노출해야 판매로 이어질 것인가?
이게 나에게 주어진 숙제였고, 나는 다음주에 신사임당을 만날 때 까지 이 문제들을 해결해 가야했다.
물론 안한다고 그 친구가 나를 때리거나 욕하거나 하진 않을거다.
그냥 서로 되게 분위기 이상해지고, 유튜브 찍을 때 할 말 없어지고, 나 돈 못벌고 ㅋㅋㅋㅋㅋ
이정도?
암튼,
"아, 니 추억팔이 잘 들었고, 첨에 뭐부터 해야되냐고~!?"
라고 물으신다면....
팔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다.
직접 사입을 하든, 위탁판매를 뚫던, 구매대행을 하던.
팔게 있어야 팔지!
상품을 등록하고 광고를 돌리는건 그 다음 일이니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이거다. 곧 유통이라는거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마진"이라는 수고료를 받는거다.
그럼 여러분은 이 수고료를 받기 위해 뭐부터 해야할까?
(글이 너무 길어서, 나머지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카페에서 원문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업다마고치
지금 돈 벌려면, 뭐부터 해야될까...?
카페도 가입하고, 돈버는법 알려준다는 유튜브도 찾아보고,
유료강의도 들어보고 쌩난리를 다 치고나도 마음속 한켠에 돌덩이처럼 가라앉은게 있을거다.
"그래서 뭐부터 해야되는거지...;;"
뭔가 하라는건 많은데 그 수많은 액션중에 지금! 바로! 뭐부터 열심히 해야될지가
오히려 더 막막해지는 그 기분...
내가 모를리가 없다.
나도 그랬으니까.
신사임당이 나에게 스마트스토어의 하나부터 열끝까지 다 알려줬을것 같지만,
단언컨데 클래스 101강의의 1/10 정도의 디테일로 알려줬다 (당연히 그것도 너무 감사한 축복이지만)
무언가를 해와라 하는 '미션'이 중점이었지, 그걸 대체 어떻게 달성하냐 하는 것은 스스로 탐구해야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신사임당이 내게 준 미션은,
'스마트스토어에 위탁판매를 하기 위해 상품을 등록'하기 였다.
이때 내가 판매를 위해 꼭 해야만 하는 것은,
1. 거래처로 부터 상품가격 / 상세페이지 소스 받기
2. 받은 소스로 스마트스토어에 상품등록하기
3. 상품 CPC검색광고 돌리기
이 정도 였는데, 내가 배운것도 저 정도다.
신사임당:
"야 , 거래처한테 상품가격(공급가/판매가)랑 상세페이지 사진 달라그래.
그리고 그거 짤라서 스마트스토어에 업로드해. 걍 올리지말고 포토샵에서 좀 편집하고 순서같은거도 더 구매유도 잘되게 올려.
그냥 올리지말고 CPC검색광고 꼭 돌려, 첨엔 걍 입찰가 50원으로 올려. 안팔리면 70원으로 올리고. 그래도 안팔리면 100원으로 올릴지는 마진률 보고 니가 판단해봐.
그리고 너 블로그 있지? 거기다가도 좀 올려봐. 유입되게."
이게 다 였다.
요즘은 저 정도는 신사임당이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다.
(여러분도 알고있다)
뭔가 대단한 비법을 몰래 알려주지 않았을까?
우리 엄마 걸고, 딱 저렇게만 얘기했다고 맹세할 수 있다ㅋㅋㅋ
내가 직접 학습해야 하는거는,
1.공급처가 이미 만들어 놓은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하면 더 설득력 높게 편집하고, 재배열할 것인가?
2.검색광고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이 높아질 것인가?
3.블로그에 내 상품을 어떻게 노출해야 판매로 이어질 것인가?
이게 나에게 주어진 숙제였고, 나는 다음주에 신사임당을 만날 때 까지 이 문제들을 해결해 가야했다.
물론 안한다고 그 친구가 나를 때리거나 욕하거나 하진 않을거다.
그냥 서로 되게 분위기 이상해지고, 유튜브 찍을 때 할 말 없어지고, 나 돈 못벌고 ㅋㅋㅋㅋㅋ
이정도?
암튼,
"아, 니 추억팔이 잘 들었고, 첨에 뭐부터 해야되냐고~!?"
라고 물으신다면....
팔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다.
직접 사입을 하든, 위탁판매를 뚫던, 구매대행을 하던.
팔게 있어야 팔지!
상품을 등록하고 광고를 돌리는건 그 다음 일이니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이거다. 곧 유통이라는거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마진"이라는 수고료를 받는거다.
그럼 여러분은 이 수고료를 받기 위해 뭐부터 해야할까?
(글이 너무 길어서, 나머지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카페에서 원문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문]: cafe.naver.com/thekwondo/75234
3 weeks ago (edited) | [Y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