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PTY TOMB TO THE UPPER ROOM Join us for 50 days of prayer and worship towards Pentecost
🌿 WEEK 2: FROM DOUBT TO FAITH John 20:24–29, Luke 24:13-35
Thomas said, “Unless I see the nail marks and touch His wounds, I won’t believe.” The Emmaus disciples walked alongside Jesus, completely unaware it was Him— until He broke the bread. Two stories. Same Jesus. And a powerful truth: Jesus doesn’t shame our questions—He meets us in them. Thomas wasn’t kicked out for doubting. Jesus invited him to come close— “Touch my wounds. See for yourself.” The Emmaus disciples didn’t recognize Jesus at first. But in the ordinary act of breaking bread, their eyes were opened.
Faith doesn’t mean absence of questions. Sometimes, it begins with a question. A conversation. A quiet walk. And Jesus walks with us through every moment. Jesus welcomes your questions. He’s not afraid of your doubts. Faith doesn’t mean having all the answers—but learning to trust the One who walks with you.
✨ What are your honest questions about faith right now?
요한복음 20:24-29, 누가복음 24:13-35
"내 눈으로 못자국을 보고 손으로 만져보기 전엔 절대 못 믿겠어." 믿고 따랐던 메시야를 한 번 잃어 버린 적이 있는 도마는 확인 없이 확신 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수님의 죽음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 가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 와 함께 걷고 있었지만, 처음엔 그분이 누군지 몰랐죠. 두 이야기, 한 분의 예수님, 그리고 한 가지 진리— 예수님은 우리의 질문을 꺼리지 않으세요. 그 가운데 우리를 만나 주세요.
예수님은 도마를 나무라지 않으셨어요. 의심 뒤에 진짜 마음 - 어쩌면 두려움- 을 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말씀하셨죠 —“와서 만져 봐. 직접 확인해 봐.” 엠마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일상 속에서, 식탁 위에서 예수님께서 떡을 떼는 순간 깨닫죠. 그들 앞에 계신 분이 누구인지.
믿음은 두려움이나 질문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아요 . 그 가운데 여전히 걷는 걸음 그리고 대화 가운데 자라 가죠. 그러므로 지금 솔직한 질문이 있다면 그걸 들고 예수님께 가 봐요. 다 알지 못하고 당장은 이해되지 않더라도 나와 함께 걸어가시는 분을 신뢰하기로 선택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예요
힐송 한국어 (Hillsong In Korean)
THE EMPTY TOMB TO THE UPPER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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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 2: FROM DOUBT TO FAITH
John 20:24–29, Luke 24:13-35
Thomas said, “Unless I see the nail marks and touch His wounds, I won’t believe.”
The Emmaus disciples walked alongside Jesus, completely unaware it was Him—
until He broke the bread.
Two stories. Same Jesus. And a powerful truth:
Jesus doesn’t shame our questions—He meets us in them.
Thomas wasn’t kicked out for doubting. Jesus invited him to come close—
“Touch my wounds. See for yourself.”
The Emmaus disciples didn’t recognize Jesus at first.
But in the ordinary act of breaking bread, their eyes were opened.
Faith doesn’t mean absence of questions. Sometimes, it begins with a question.
A conversation. A quiet walk. And Jesus walks with us through every moment.
Jesus welcomes your questions.
He’s not afraid of your doubts.
Faith doesn’t mean having all the answers—but
learning to trust the One who walks with you.
✨ What are your honest questions about faith right now?
요한복음 20:24-29, 누가복음 24:13-35
"내 눈으로 못자국을 보고 손으로 만져보기 전엔 절대 못 믿겠어."
믿고 따랐던 메시야를 한 번 잃어 버린 적이 있는 도마는 확인 없이 확신 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수님의 죽음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 가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 와 함께 걷고 있었지만, 처음엔 그분이 누군지 몰랐죠.
두 이야기, 한 분의 예수님, 그리고 한 가지 진리—
예수님은 우리의 질문을 꺼리지 않으세요. 그 가운데 우리를 만나 주세요.
예수님은 도마를 나무라지 않으셨어요. 의심 뒤에 진짜 마음 - 어쩌면 두려움- 을 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말씀하셨죠 —“와서 만져 봐. 직접 확인해 봐.”
엠마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일상 속에서,
식탁 위에서 예수님께서 떡을 떼는 순간 깨닫죠. 그들 앞에 계신 분이 누구인지.
믿음은 두려움이나 질문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아요 .
그 가운데 여전히 걷는 걸음 그리고 대화 가운데 자라 가죠.
그러므로 지금 솔직한 질문이 있다면 그걸 들고 예수님께 가 봐요.
다 알지 못하고 당장은 이해되지 않더라도
나와 함께 걸어가시는 분을 신뢰하기로 선택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예요
✨ 지금 당신 안에 있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1 week ago (edited) | [Y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