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빛의 일꾼 수다 정말 재밌었어요. 라이브에서 들은 건 아니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나 '우리 인정하자구요'하실 때 그게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ㅜㅜ 영성과 동떨어진 본업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가지 동시성들을 느끼면서도 자주 흔들렸어요. 내가 가야할 길이 이게 맞을까.. 남들이 못 느끼는 걸 내가 느끼고 보고 하는데.. 이런 나를 보면 남들이 정신 나갔다고 하겠지?하면서 저를 숨기고 살아요. 근데.. 인정하자는 그 말.. 그게 저를 자유롭게 만들어줬어요. 사실 제가 따르던 영적 스승님이 있는데 그 분이 저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너의 지금 영능들은 빙의령 때문이다' 하셔서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절연했습니다. 저도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지만 빙의령이 아니거든요.. 그 분은 제가 그 분의 근간을 흔들까봐 두려웠던 거라 생각해요. 저는 쿤달리니 각성 없이 급작스레 영능이 열린 케이스인데 본인의 평소 주장과 제 케이스가 달랐으니까요.. 여튼.. 리코님은 오래도록 고민하고 답을 찾으신 게 맞는 거 같구 그 소중한 결론들을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의 라이브, 영상들도 너무 기대되요❤❤
1 month ago (edited) | 2
얼마 전부터 우연히 시계를 딱 보는순간이면 오전 11시11분 이라는 숫자를 몇번 마주하게 되면서 어~왜 내가 시간을 볼때마다 저시간에 시계를보지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조금은 궁금 하기도한 시점인데 라방에서 선생님 생일이 11월 11일 이라는 소리를 듣고 순간 살짝 놀라기도 했어요~ 우연 이라지만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라방을 들을려고 그시간이 나타난걸까요???
1 month ago | 0
차크라에 대해서 중구난방 여기저기 이야기가 다른데 정확한 부위와 차크라활성화에 대해 명확히 알고 싶었어요 기대할게요😊
1 month ago | 0
라이프리코딩
지난번 '빛의일꾼' 수다, 너무 재밌었죠? 이번 주는 그 연장선에서 조금 더 우주적 수다로 가봅니다.
"스타씨드", "지구 인류의 기원", 그리고 "아눈나키 유전자 개량설"까지...
듣다 보면 신기하게 그럴싸한...이상하게 끌리는 이야기들.
이번에도 편하게 놀러오세요.
정보가 메인이 아닌 우리끼리 마음 편한 소통 중심 이야기!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해요 😊
[스타씨드 특집]
이번주 8월 9일 (토) 저녁 7시
라이브 링크는 당일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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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깐 예고 하나 더 드려요 💫
혹시,
우리 몸의 차크라 상태에 따라 현실의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
들어보신 적 있나요?
차크라가 어디는 막혀 있고, 어디는 지나치게 열려 있거나 활성화되어 있다면
우리는 늘 비슷한 감정, 반복되는 관계, 비슷한 현실을 겪기도 해요.
광복절 연휴 지나고, 그 이야기 함께 나눠요~
[차크라와 현실의 연결]
8월 23일 (토) 저녁 7시
2 months ago (edited) | [YT] |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