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성이형의 가족과 자신을 챙겨주세요 팬들은 이미 당신의 헌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라의 위상을 이미 훨~씬 높게 해주셨어요! 가정의 버팀목으로 축구해설로도 나중에 감독님으로도 만나요 우리~ 무릎 지켜!!
2 weeks ago (edited) | 6
대한민국 넘버원임 커리어는 손흥민, 차범근, 안정환 등이 있지만 캡틴이 제일 잘어울리고 그라운드 어디에 서있기만 해도 뭔가 든든한 형..해설과 토크는 재미가 없지만 대단한 형
2 weeks ago | 1
박지성 무릅으로 우리나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연속출전 기록이어나갈수 있게 된 겁니다 손차박이니 뭐니 해도 나라 위해 헌신한건 박지성이죠❤사랑해요 지성팍
2 weeks ago | 1
무릎 아파본 사람만 알거다 .. 진짜 가만히 있어도 아리고 걸어도 아프고, 뛰면 진짜 며칠 내내 잘때도 빡치고 짜증남 ㅜ 은은히 계속해서 몇 달 내내 아린게 진짜 …… 겪어본 사람만 앎
2 weeks ago | 1
축구히어로
박지성, 무릎 부상 숨겨온 진심… “팬들 때문에 뛰었다”
✅ 손흥민이 먼저 걱정한 박지성의 무릎 상태
최근 공개된 ‘슛포러브’ 영상에서 손흥민은 박지성의 부상 상태를 걱정하며 “지성이형 괜찮은 거 맞아요?”라고 질문했다. 진행자는 “2층 계단도 못 오를 정도로 무릎이 부어 있다”며 심각한 상태를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열린 ‘아이콘매치’에서 56분간 뛰었는데, 경기 후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수차례 수술과 통증에도 다시 뛴 이유
박지성은 현역 시절 두 차례 무릎 수술을 받았고, 국가대표와 소속팀을 오가던 시절 지속된 혹사로 무릎 상태가 악화됐다. 결국 2011년 30살에 국가대표 은퇴, 2014년 33살에 일찍 현역 은퇴를 선택해야 했다. 그럼에도 이번 아이콘매치 출전을 위해 1년간 재활을 이어가며 몸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팬들과 약속 지키고 싶었다”는 레전드의 울림
박지성은 경기 중 무릎이 다시 부어 통증을 견뎌야 했고, 후반 교체 뒤 벤치에서 얼음 치료를 받았다. 경기 후 그는 “또 2주 동안 절뚝거리며 다니겠지”라며 웃었지만, 사실상 고통을 감수한 출전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 팬들 때문이었다. 은퇴 후에도 팬 사랑을 보여준 그의 진심은 많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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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