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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사이 화단에 피어난 흰꽃나도샤프란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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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기록] 비가 오면 피는 꽃, 흰꽃나도샤프란의 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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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어딨나요? 콘크리트 위 지렁이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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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피는 비밀스러운 분꽃 Four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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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남긴 검은 보석, 분꽃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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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곤충이 강력한 칡을 위협하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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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왕국의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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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맛없다던 똥감, 기가 막히게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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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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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피어난 겹황매화, 계절을 잊은 꽃의 짧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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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나무 붉은 열매, 겨울 새들의 보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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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담벼락이 모든 생명의 보금자리가 될 때, 계요등과 박각시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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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보석?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이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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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vs 송엽국, 생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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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흐르는 물과 낙서가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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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껍질을 벗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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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매력 터지는 으아리
채 여물지 못한 마지막 열매들이
빗물 머금은 참나리 싱그러움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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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하늘소, 매력적이지만 조심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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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상추, 먹는 상추의 조상입니다.
달래는 씨앗이 아니라 알갱이로 번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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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위, 누군가는 팔기 위해 캐갔습니다.
3월에 캐야 진짜 달래입니다. 야생 달래 지금이 딱 좋아요.
2.22~3.26 수선화 꽃이 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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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햇빛만으로 충분할까? 바람의 숨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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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지에 있는 화분의 식물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들
겨울 정원의 보석, 팔손이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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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부추 군락을 봤지만 채종 시기는 놓쳤네요.
화분이 아닌 곳에서 만나면 더욱 반가운 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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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의 독성, 익은 열매도 주의하세요.
시골 한의원에서 만난 박하, 그 향기에 잠시 빠져듭니다.
꽃범의꼬리, 화단에서 키우면 좋은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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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만난 가을의 상징,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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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매발톱, 늦가을까지 푸르게
벌써 상사화 꽃이 필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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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목대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이 버섯도 예쁘장하니 위험해 보입니다.
남천꽃은 멀리서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다릅니다.
사위질빵은 곤충들을 품어줍니다.
사철나무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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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핀 능소화는 언제나 훌륭합니다.
우단담배풀의 강인한 생명력을 확인합니다.
쑥의 생김새가 너무 그로테스크합니다.
산딸기가 익어가는 6월입니다.
쿠라피아는 길가를 정원으로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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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리공 뿌리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위솔을 지켜본 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육식물은 보통의 식물과 광합성 방법에 차이가 나네요?
참나리 주아는 가을에 채종해서 바로 심어줍니다.
우슬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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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줄기가 원래 이런 형태인가요?
인동초의 한 나무에 흰색과 노란색 꽃이 동시에 피는 이유
송엽국 꽃잎은 낮에 활짝 폈다가 밤에는 살포시 접습니다.
좀씀바귀는 지피식물로 활용해도 좋을 듯
인간의 품종 개량에 대한 욕망(?)은 끝을 알 수 없으니
지피식물로 피막이풀은 어떠십니까?
도깨비쇠고비 잎을 보면 호불호가 무조건 갈립니다.
돈나무 꽃향기는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
숲속에 어성초(약모밀)가 자라고 있네요?
인적이 드문 숲속의 매실이라도 따가면 안됩니다.
당종려나무 꽃은 육수화서입니다.
찔레꽃 새순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송화가루가 바람에 날리고 나면 소나무꽃이 핍니다.
당종려는 키 작은 야자수라고 보면 됩니다.
덩이괭이밥은 꽃밥이 노란색입니다.
토끼풀은 흙이 비옥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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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는 잊지 않았습니다.
오동나무는 나고 자람이 무척이나 빠릅니다.
돌나물 군락에 꽃이 피면 예쁘니깐 그 전에 먹어줍니다. ^^;
소리쟁이와 소루쟁이진딧물 그리고 개미
큰방가지똥 잎에 손이 뚫리는 줄...
방가지똥의 잎은 무섭게 보이지만 사실 가녀립니다.
갯무는 바닷가에 사는 무우입니다.
야생 갓 군락이 매년 조금씩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염자는 다육식물답게 뿌리는 잘 내립니다.
결국 소리쟁이만 불쌍합니다.
네잎클로버에 대한 기억이 왜곡되어 있나 봅니다.
달래와 산달래는 보통 구분하지 않고 달래라고 부릅니다.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는 총포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풀숲이 완성되어 갑니다.
낙엽을 덮어두는 걸 좋아합니다.
점박이 노랑사랑초는 잎이 매력적(?)입니다.
자주광대나물은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안 잊어먹겠습니다.
서양 민들레는 토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번식력이 좋습니다.
자동급수(점적관수)가 보기에 간단하고 쉬워 보였는데
역시 살균하면 햇빛이 최고입니다.
고무나무 한 달하고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괴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만 같아서 못 열겠습니다.
로제트 잎에 가시로 무장한 큰방가지똥입니다.
뜻하지 않게 찾아온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카랑코에와 너무 다른데요?
양지 바른 곳에 자라는 광대나물입니다.
진한 쑥향이 나는 이 식물을 아시는 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만
매발톱인 이유를 찾는 중입니다.
매일 끈끈이를 봐주는 이유입니다.
벌레잡이제비꽃을 나름 잘 키우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작아도 사철나무와 닮지 않았습니까?
제가 긴잎끈끈이주걱은 잘 키운 듯
소리쟁이와 소루쟁이진딧물
구문초가 모기를 쫓을 수 있을까요?
회양목은 이맘때가 가장 예쁜 거 같습니다.
삭소롬 이번에는 잘 키워 보겠습니다.
제라늄은 싫어할 수 없는 식물입니다.
투명컵을 두건으로 덮어두니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올라옵니다.
개간 의지가 샘솟은 땅입니다.
여기는 달래 밭이네요.
정말 식물은 쉼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돋아나는 게 신기할 따름
우단담배풀이라고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정도면 원추리 군락지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일부러 만들기도 힘든 부추밭입니다.
베란다에 구근 세 친구가 저마다 기지개를 폅니다.
바위솔 이 친구들 옮기면 잘 살까요?
히아신스 꽃대는 계속 나오나봐요?
본격 지렁이 분변토 감상 영상
아시정구지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천혜향 씨앗 이건 꼭 심어봐야 합니다.
곰보배추 보물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창포는 수질정화 식물로도 이용합니다.
섬초롱꽃도 나물로 먹을 수 있네요?
켄터키블루그라스가 뿌리를 내렸습니다.
파리지옥 꽃이 높은 곳에서 피는 이유?
못 본 새 무스카리도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야생 부추 밭인 줄 알았는데 야생 달래 밭이었네요.
20년 이상 세대를 거듭한 부추?
상사화라고 짐작만 합니다.
찾으면 안 보이지만 주변에 꽤나 많은 별꽃입니다.
장미허브가 죽어가는 이유는 공벌레가 아닙니다.
회양목 꽃이 일찍 핍니다.
작년에 꽃이 예쁘게 폈는데 올해는 뭔가 이상합니다?
등나무는 유독 혹이 많습니다.
씨앗을 받았다면 햇빛에 잘말려줍니다.
광대나물은 조금만 날이 풀려도 꽃을 피웁니다.
매일 물주는 걸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딱 맞는 식물입니다.
한겨울에 파릇파릇 새 생명을 잉태하는 바위솔은
꽈리는 주머니가 열매를 감싸는 조금 특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키우고 싶은 식물 옆에 잔디(켄블그) 씨앗을 뿌려 함께 키우는 걸 좋아합니다.
꽈리는 버릴 것 없이 약용 식물입니다.
히아신스 한 송이만으로 베란다가 달콤한 향기로 가득합니다.
영지버섯 다음을 기약하면 지나치지만 아마도 다시는 못 볼 겁니다.
긴잎끈끈이주걱을 키우다가 뿌리파리가 잘 사는 최적의 환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지버섯은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효능을 가진 버섯입니다.
멀칭을 해줘서 싹이 난다고? 아닌 거 같은데...
겨울 내내 버티고 살아가는 곰보배추는 효능까지 좋다고 합니다.
이제서야 고무나무 새순이 나옵니다.
추운 겨울 말라가는 식물 사이에 소담스럽게 자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장미허브는 줄기만 심어도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바나나는 썩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미친듯이 자라고
흰가루병은 장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병해입니다.
뿌리파리 그 안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 양분이나 되어라.
0:11
강추위에 부추 싹만 살아 남았습니다.
이러다 식집사가 될 분위기인데...
흙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부드러워 집니다.
작약은 꽃이 크고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도 합니다.
바위솔 씨앗이라 생각한 걸(?) 파종해 봅니다.
아마릴리스 너는 어떻게 겨울을 날 생각이지?
혐기성 발효 과정이라고 봐야겠지요?
너희들 내 화분에서 사는 건 어때?
고추 싹이 올라온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겨울이네요. ㅠㅠ
화초고추가 다음 세대에 횃불을 남깁니다.
이제 딸기는 철없는 과일입니다.
제 경우는 고추 씨앗 발아까지 12일 걸리네요.
참나리가 겨울나기 중입니다.
하나둘 모으다가 사무실 눈치가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쑥 잎 상태가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고무나무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장미허브 외목대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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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 크기의 두세배 정도 깊이로 심는 게 일반적입니다.
우리집에서 10년을 산 미인을 소개합니다.
깍지벌레 정말 큰 놈(?)만 잡아줍니다.
갓이 야생에 적응을 잘 한 듯
잘라낸 고무나무 잎과 줄기는 버리지 말고 물꽂이를 합니다.
겨울에 고추 씨앗도 심어 봅니다.
잘라낸 가지 단면에 딱풀을 발라줍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합니다.
대파 친구들은 반려 식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물 복지(?)도 한번 생각해 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백리향이 뿌리를 내리고 잘 삽니다.
바나나 새싹보기 1회차는 처참한 실패로 막을 내립니다.
추우니깐 잘 자랍니다.
작은 화분에 많은 식물이 함께 사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이 친구는 훌륭한 머루가 될 거 같습니다.
바나나 싹을 보신 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씨앗을 뿌렸다면 기록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머루 누구나 쉽게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0:55
바나나가 그냥 썩어 없어질 거 같지만 일단 따라 해봅니다.
아마릴리스 꽃이 지면 꽃대 아랫 부분을 잘라줍니다.
백리향을 지피식물로 선택했습니다.
이 귀여운 생명체는 뭐지? ^^
필요할 때 잘라 먹으려고 심어둡니다.
식물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처음보면 기겁한다는 그 친구
철쭉 화분에 있는 배설물의 주인은?
무순은 특별한 것 없이 잘 자랍니다.
비파나무는 겨울에 꽃을 피우고 여름에 열매를 맺습니다.
하루하루 눈도장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