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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이제 사라지고 없다. 완전히 없어졌다. 다시는 볼 수 없다.
여수인tv_마을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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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 위 동네 빈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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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유달산, 앞으로는 바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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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이 박물관이다. 살고 싶은 빈집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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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자락 산동네 빈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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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골목, 살고 싶은 빈집이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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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천국에 살고 싶은 빈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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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왜 이런 곳에 빈집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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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을 길따라 빈집, 골목 끝 불현듯 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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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정상에 마을이 있다. 마을이 아니라 요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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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데, 골목에 사람이 없다. 걷기만 해도 역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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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자락 달동네, 거대한 암벽 위에 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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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이 제대로 품은 달동네. 골목길 따라 유달산 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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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암벽 밑 달동네, 뒤는 유달산 앞은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