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LEE SEUNGCHUL
4:04
마지막 나의 모습 (마지막 나의 모습)
4:03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2:27
희야 (희야)
5:06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3:01
아무런 느낌도 (아무런 느낌도)
4:37
낮잠자는 아이 (낮잠자는 아이)
4:36
떠나는 저녁 (떠나는 저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Instrumental)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Inst.))
3:59
잠도오지 않는 밤에 (Instrumental) (잠도오지 않는 밤에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