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식당도 아닌데 하룻밤 묵으면 방금 잡은 참돔으로 상다리 부러지게 4끼 차려주는 민박집┃섬 구경 왔다가 손맛 보고 떠나는 '신시도'┃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인천광역시] "대통령도, 회장님도 안 부럽다" 하룻밤 들른 섬에 첫눈에 반해 덜컥 텐트 하나 챙겨 허허벌판에 집 지은 여자┃예순에 발견한 지상낙원 '자월도'┃#한국기행 #방방곡곡

[전국] "첫눈에 반해 산 통째로 샀다" 집까지 등산만 3시간! 속세 떠나 하늘을 앞마당 삼은 사람들┃산꼭대기 오지 살이 모아보기┃#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화순] 닭장에 제초기 대신 몇 마리 데려왔는데.. 흑염소 3000마리 주인 된 산골 부부｜6만 평 제 집 삼아 자연산 더덕 먹고 큰 염소들｜여름 보양식｜#한국기행 #방방곡곡

[충남 태안] "6개월만 버텨보자" 건강 잃은 남편 이끌고 바다 품은 산골로 들어오더니.. 좋다는 건 다 직접 잡아 해먹이며 남편 살린 16살 연하 아내｜#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양양] 전화도 안 터지는 산골짜기, 연고 하나 없는 오지로 대기업 퇴사한 퇴직금 털어 단둘이 떠나온 부부｜초라해도 부끄럽지 않은 삶｜연화동｜#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여수] "그만 찍고 와서 먹어" 멀리서 온 외지인 눈에 밟혀 딸한테도 내어주기 어려워진 바지락 가득 차려준 할매 섬 집밥｜육지가 된 섬, '묘도'｜#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평창] "마누라가 방송 보면 안 되는데.." 누구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들어온 산골, 심심하면 산 더덕 캐먹으며 나 홀로 16년｜#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강릉] "1,500마리 닭 풀어버렸다" 살던 사람도 떠나는 산골로 연고도 없는 부부 들어오더니｜거위 칠면조 돼지 몽땅 들여 동물농장 만든 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

[경기 여주] "다섯 마리만 몰래 숨겨서 들어왔는데.." 사람 초월하는 닭 모성애에 반해 12년째 키우다 보니, 700마리 닭들의 주인 되어버렸다｜남한강｜#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남해] "양동이 가득 올라온다" 된장 챙겨 갯벌로 나가 붓만 살살 흔들더니 반찬 쏙쏙 잡아 밥 준비 끝내버린 갯마을 할매들｜쏙튀김｜전도마을｜#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북 영양] "나이 차이 좀 납니다" 12살 차이 부부의 달랑 둘뿐인 산골 오지 살이｜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민박집 차려놓고 8년째｜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북 예천] "대통령도 안 부럽다" 전기도 가족도 없는 산골로 건강 잃고 들어와 16년째 신선처럼 홀로 살고 있었는데｜아내까지 찾아와 완벽해진 산골살이｜#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하동] 혼자 조용히 살고 싶어 산골짜기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들 생기고 자연에 함께 녹아드는 기쁨 찾은 남편｜청학동｜#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함양] "서울대 졸업장 의미 없더라" 가진 것 모두 내려놓고 외딴 산골 홀로 사는 70세 할머니｜먹을 것 풍족한 산골로 떠나와 31년째｜지리산 두지터｜#한국기행 #방방곡곡

[충북 충주] "가족이 생겼다" 빗물 모아 농사 짓는 작은 동네에 여자 혼자 왔더니.. 청년부터 외국인까지 여유롭게 살려고 서로 의지해 마을을 만든 사람들｜#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북 장수] "여기서 돈 쓰면 바보지" 생활비 0원! 도무지 돈 쓸일 없는 자급자족 100% 산골살이┃명문대 법학과 졸업하고 오지 마을 농부가 된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함양] "등산길만 7시간" 어리석은 사람이 오르면 지혜로워진다는 1200m 지리산 순례길, 금단 구역에 찾아온 손님에 스님이 내어준 산골 공양｜#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고성] 폐업한 식당 고쳐놨더니 사람 귀한 시골에 청년들이 내려온다｜"여기라면 폐가라도 괜찮겠다" 풀 소리, 파도 소리 들으며 살고싶어 내려온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하동] 사업 실패 후 꽉 숨이 턱 막혀 들어온 산, 10년째 고요히 살고 있던 오두막에 아내가 찾아왔다｜#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북 부안] "제발 좀 돌아가라" 한쪽 몸 고장 난 아빠가 통통배 끌고 혼자 바다 나간다 하니.. 바다 빠질까 걱정돼 낚싯배 따라 타고 어부가 된 딸｜#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영월] 사람에 치여 살다 도망치듯 떠나와 25년, 손님 하나 없는 외딴 산골에 밥집 연 부부｜밥 먹으러 등산하는 오지 식당｜두치재｜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동해] "한 달에 3만 3천 원" 🌊동해바다 뷰 집에서 한 달 살기┃현지인만 아는 풍경에 마음 빼앗겨 할 일은 뒷전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논골담실┃#한국기행 #방방곡곡

[인천광역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엄마로 아내로 숨 가쁘게 살다 보니 찾아온 오십, 남이 아닌 나를 위해 홀로 바다로 떠난 여자｜#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진도] "개 만지지도 못하는데.." 동생이 키우던 진돗개 30마리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로 내려와 교통사고로 주인 잃은 강아지들과 10년째｜#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산청] 결혼 5년 만에 암 걸린 아내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평생 하던 바닷일 관두고 숨어든 산｜조선소 때려치우고 600평 양계장 만든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평창] "여유로울 줄 알았지.." 직장도 도시살이도 사표 내고 편하게 살고 싶어 석 달 만에 해발 700m 집 사더니 캠핑장 연 부부｜국내 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북 문경] "산골짜기로 남편이 자꾸 찾아온다" 평생 가족만 돌보며 살다 맘 가는대로 인생 즐기고 싶어져 산골짜기 홀로 들어와 4년｜도시 엄마의 산골살이｜#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삼척] "3배 더 비싼 놈이 자꾸 자란다" 20년 전 우연히 얻은 뿌리 하나 잘 심어 노후 걱정 없이 아들 내외까지 불러들여 사는 노부부｜홍더덕｜#한국기행 #방방곡곡

[충남 부여] "고치는 데에만 5,000만 원" 10년 넘게 방치된 폐가, 55번째 생일선물로 무작정 촌집 사버리더니.. 혼자만의 시골집 라이프 즐기는 여자｜#한국기행 #방방곡곡

[전남 장흥] "13년만에 열 배 불렸다" 시골 살자길래 따라왔더니 휴가 한 번 못 가보고 4000평 초원에서 130마리 소 키우는 부부｜한우｜방목장｜#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속초] 방송작가 그만두고 정원 디자이너 하겠다며 영국 유학까지 다녀오더니 설악산 아래 허리까지 자란 잡초만 무성한 마당에 만든 집｜#한국기행 #방방곡곡

[경기 시흥] "배 밖에선 이 맛이 안 나서.." 방금 잡은 광어 뚝딱 썰어 회부터 탕까지 제대로 만찬 즐기는 20년 낚시꾼 친구｜자연산 대광어｜오이도｜#한국기행 #방방곡곡

[경남 창원] "낚시 못하는 배였다.." 말년에 선장하며 살려고 아내 몰래 큰돈 들여 통통배 샀는데｜좋은 낚시 포인트 냅두고 해안가 낚시하는 할아버지｜#한국기행 #방방곡곡

[충남 부여] "젊은 여자가 동네 다 망친다" 투기꾼이라고 욕하던 어르신들이 달라졌다｜다 쓰러진 한옥 고쳐 텅 빈 마을 살린 여자｜자온길｜국내 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강원 영월] 버텨내기 바쁜 도시에 지쳐 지인 하나 없는 산골짜기 들어왔는데.. 17년째 못 돌아간다｜뭐든 내 손으로 키우고 만드는 자급자족 농촌살이｜#한국기행 #방방곡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