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nvenidos mis queridos Compañeros!
동료, 동창을 의미하는 명사 Compañero는 'Com : 함께' + 'Pan : 빵'을 나눠먹는 사이라는 뜻입니다.
'디오라탐'은 친애하는 구독자 Compañero들과 스페인어와 스페인어권 국가들을 함께 공부하는 채널입니다!
ㅁ디오 소개
- 페루 리마 로컬 초·중·고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스페인어학 전공
- 前 대한민국 공군 스페인어 통역장교 & 정보장교
- 파고다, YBM 기업출강 강사 (한국전력공사, 농심, 솔루엠)
- 송파·마포·관악·인천·서대문·수원 평생학습센터 스페인어 강사
- 폴몬트 어학원 외고 스페인어과 내신 전담 + 성인 스페인어 강사
- ECK교육 DELE B2 전과목 온라인 강의 강사
- 법률·비즈니스 전문 통·번역사
중남미에는 무궁무진한 기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든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심리적 거리가 줄어들고, 가까워진 심리적 거리는 결국 물리적으로도 가까워지게 합니다.
스페인어가 대중화되고, 중남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우리는 그 기회들을 만나게 될 겁니다.
AICOMPANY@BTO5LC
디오라탐 : 스페인어 공부 & 라틴아메리카 탐구
언어가 문화와 역사를 담는 그릇이라는 이야기를 수많은 학생들에게 매일같이 강조하는 삶을 살면서도 때때로 저 스스로도 새로운 변화를 어색해하는 때가 있습니다.
제게 '경제적 자유'라는 말은 늘 '누구나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영위 할 수 있는 권리'였습니다. 그것은 구식 자본주의에서 잉태된 브루주아와 프로테스탄트,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계급투쟁에서 비롯된 20세기적 관점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경제활동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던 시절, 그 시대의 함의를 담은 '경제적 자유'는 '21세기 경제적 자유'와 분명 결을 달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 때 현 시대가 이야기하는 '경제적 자유'는 잘못된 표현이며 '경제적 속박으로부터의 해방'라고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창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새로운 시대가 선택한 '경제적 자유'라는 언어적 그릇이, 담아내고 있는 내용물이 달라졌음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분명 우리 사회가 기존의 대결핍이었던 '경제활동의 자유'가 이미 만연하게 실현되었으므로, 새로운 재료를 담기 위한 그릇으로 변모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도 시대를 담아내는 언어의 위대함 앞에 고개를 조아리며, 다시 한 번 '말'의 주인은 '우리'라는 대원칙을 확인합니다.
1 year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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