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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bsi.co.kr/ebs/xip/xipa/retrieveOnlineExam2025…

킬러문제 배제 이후로 EBSi에서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어떤 문제가 수능에 출제될지 예상문제들을 배포해왔습니다.

6월에도 배포했고,

이번 9월에도 국영수는 배포하여 제가 PDF로 편집하여 학생들이 편히 풀어볼 수 있게 문서화 하였습니다.

정답은 저도 아직 안풀어봤기 때문에 몰라서 위에 올려둔 링크를 타고 로그인하시면

응시하기에 번호를 입력하면 채점이 됩니다. 모르는 문제는 옆에 해설강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BS연계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낯설지 않은 문제를 수능시험장에서 만났을 때 그때의 짜릿함이 곧 수능 대박으로 이어집니다.

언론보도상의 문제 난이도는 의미가 없고, 내 자신의 체감 난이도를 확 낮추는 것이 수능을 잘 볼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꼭 풀어보고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파일은 네이버밴드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band.us/band/87296703/post/919

21 hours ago | [Y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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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좋은 모의고사다 싶었는데, 올해 대성 더프는 너무 어렵습니다.

대성 더프 친 졸업생들 경우 점수에 실망하시지 마시고, 문제가 이렇게까지 어려울 수 있다

는 것을 체감하시고 틀린 것을 왜 틀렸는지 분석하시는데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3 days ago | [YT]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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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에서 9월 모의평가를 영역별로 분석하고,

이후의 학습법에 대해 과목별로 EBSi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을 통해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과목을 PDF화 시켜 압축파일로 올립니다.

충분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자료입니다.

네이버 밴드에 들어가시면 압축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band.us/band/87296703/post/917

4 days ago | [YT]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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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 모집이 끝났습니다.

원서 접수 하시느라 학부모님들과 수험생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시 6장 모두 하향, 안전 지원해서 수시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시+정시 모든 전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지금부터 수시 원서에 대한 생각을 접고 정시로 대학간다고 생각하셔야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수능 최저는 절대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 사탐을 선택한 친구들은 많은 학생들이 들어와

혹시나 문제가 쉽게 출제된다면,

등급이 훅 떨어지는 것을 성적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도 동아시아사와 같은 과목은 가채점이지만 50점이 1등급컷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1문제 실수로 2 또는 3등급이 되버려 수능 최저에 큰 비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3합7, 2합5와 같이 과목수가 정해져 있다면, 학생들은 3과목이나 2과목만 하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능은 결코 이런 생각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3합7의 성적은 건동홍숙을 갈 수

있는 높은 성적대이며, 2합5도 수능이 약한 학생들한테는 큰 장벽입니다.

특히 수시나 정시로 건동홍 이상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정시로 대학간다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 빡세게 공부해야지 과목 수를 줄이면 공부 시간도 줍니다.

본인이 효율적으로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공부 시간도 줍니다.

제발 목숨 걸고 정시로 대학 간다고 공부해주세요.

유튜브나 다른 채널에서 남은 기간 효율적인 학습법, 참고해도 좋은데

이거 볼 시간에 문제 하나 더 푸시고 정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시간은 많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많이 하는 공부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시고, 앞으로 수시 원서는 잠시 잊고 공부에 전념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1 week ago | [YT]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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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선생님께서 교육비서관에 임명되셨습니다.

학종에 대해 꾸준히 비판하시며 정시확대를 요구하셨던 분입니다.

이분이 예전에 했던 인터뷰 하나 가져왔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미국에서 시작한 제도로 알려졌다. 미국식 대입 시스템이어서 우리나라 교육 환경하고 맞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본질적으로 미국의 제도가 건강하지 않은 제도라고 본다.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1920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기 전까진 시험을 쳐서 성적으로 뽑아왔다. 미국으로 귀화한 유대인들의 대학 합격률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가 됐다. 당시 개신교도 백인들은 유대인에 대해 ‘경멸적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이 볼 때 이런 상황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입학사정관제다. 성적만 가지고 우수한 학생이라고 볼 수 없으며 리더십, 다양한 재능, 품격, 잠재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논리다.

이 논리가 한국에서 ‘미래역량’이라는 말로 둔갑해 입학사정관제와 학생부종합 전형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애당초 이런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제도가 어떻게 교육적이고 정의로운 제도일까.

기본적으로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자율과 불투명성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판단은 대학의 블랙박스 안에서 이뤄지고 학생의 합격 사유가 공개되지 않는다. 블랙박스 안에서 사회적 불평등 구조를 계속 키우고 확대시키는 제도로 비판받는 것이다.”

기사) 매일경제에서 퍼옴

2 weeks ago | [YT]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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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오후 10시 기준 종로, 메가, 이투스 가채점 등급컷입니다. (출처 : 오종운의 입시정보)

2 weeks ago | [Y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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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영어 총평> (일산 렉스캉 영어학원 강순호 원장님 평)

작정했다. 평이한 문제도 고민하게 만들다니!

1등급과 2등급 대규모 하락 예정.

일단 예상대로 지문 내용 이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물론 이것마저도 6월보다는 어렵습니다)

선택지를 정말 헷갈리게 구성해놨어요.

21번에서 시간 많이 끌린 학생들은 3월처럼 터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형적 고난도 유형인 빈칸문제 / 순서-삽입 3점짜리도 매우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순서는 쉽지만 39번은 고민을 많이 했을 듯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35, 40번 같은 평이한 문제들에도 함정을 숨겨놨다는 겁니다;;;

이러면 제가 볼 때는 2등급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