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id Pic - 래피드픽

철도중심채널 'Rapid Pic - 래피드픽' 입니다!

Railway Emphasis Channel 'RAPID PIC'!

(Youtube since :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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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게 남아있는 무궁화호 행선판...

3 year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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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소속차량(3호선 제외) 중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을 고르시오.

3 year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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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시끄러

3 year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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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간신히 모자이크 작업 다 했더니 저장이 되지 않아 다시 초기화하고 하나씩 모자이크로 노가다 뜨는 내 자신이 참 레전드구마잉 하하........

3 year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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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역급행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 3주 전에 하단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5호선 신차 주행영상을 업로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비공개 처리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모자이크 처리 반영이 완전히 되지 않아 영상 댓글 내에서도 모자이크가 없다는 제보를 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모자이크 처리 후 저장버튼을 눌렀으나 저장이 계속되지 않아 수주 간 비공개 처리 후 오늘(2021. 4. 30.) 정상적으로 저장이 완료되어 오늘이후로 영상이 다시 공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지적해주신 '이것저것 지식인'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year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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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픔을 지울 수 없는 세월호 참사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선박 안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분들과 교사분들이 탑승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는 무리한 개조와 증축이된 여객선이었으며 해경과 선장, 정부의 제대로된 조치를 취하지 못한 탓에 304명이라는 희생자가 속출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우리도 또한 이 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MEBER 2014.04.16

4 year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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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신차는 여윽시 승차감이 좋습니다~~

4 year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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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제가 아니라 어머님께서 사주셨죠 ㅋㅋㅋ 역시 또타는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4 year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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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에서 운행되는 누리로의 기간이 약 1년 정도 남았습니다. 이제는 경부선에 투입되면 어떨까요?
-2019. 8. 7. 청주공항역 촬영-

4 year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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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오늘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대구시민들에게 있어서 지울 수 없는 아픔을 남긴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가 일어났던 날입니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방화범 김대한은 기름통과 라이터로 1079 열차 내에서 불을 지르기 시작했고 불은 순식간에 퍼지고 맙니다. 다행히 1079 열차는 중앙로역에 도착하고 출입문이 열린 상태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들이 대피할 수 있었지만 반대편에서 1080 열차는 사태 파악을 하지 못한 채 중앙로역에 정차하고 맙니다. 그러나, 기관사는 사령의 지시로 혼자 탈출하고 1080 열차에 있던 승객들은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많은 승객들이 희생되거나 심한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심지어는 희생자분들 중 당시 0세 분도 계셨으며 시신이 훼손된 정도가 너무 심각해 신원 파악이 되지 않은 분이 무려 6분이나 계셨다는 것입니다.

2003년까지만 해도 모든 열차는 가연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192명 사망, 151명이 부상당하는 대형참사가 일어나고 맙니다.

방화범인 김대한을 비롯한 1080 기관사, 사령 등은 모두 구속되었으며 김대한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지병의 악화로 2004년 사망하였습니다.

이후 기존에 제작된 열차는 모두 불연재 소재로 개조하였으며, 이후 모든 열차는 불연재 소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재사고를 비롯한 모든 안전사고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로역은 2003년까지 재시공으로 인하여 열차가 당분간 무정차 통과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대합실에 기억공간을 마련해 그 당시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존해 놓고 있습니다.

대형참사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대형참사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기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참사를 교훈으로 삼고 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를 단순히 기억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날의 기억을 재구성하여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대구광역시장 12주기 추도사 中-

*사진출처 : 김태영의 시시각각 뉴스

4 years ago (edited) | [YT] | 10